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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 Column Vol.9] 4월의 첫 손님 "벚꽃"

    4월의 첫 손님 "벚꽃" 이미지 출처 | TRAVELWAYS | 진해군항제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예상보다 일주일 일찍 벚꽃을 만날 수 있었다.예년과는 다르게 꽃샘추위로 강원도를 비롯한 일부지역에서는 때아닌 눈이 내려 일찍이 핀 벚꽃들이 눈으로 뒤덮이기도 했고 주말까지 전국 곳곳에는 비가 내릴 전망으로 이번 주말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볼 수 있겠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지나고보면 벚꽃이 피고지는 시즌은 순식간에 지나가기에,그냥 보내기에는 아쉬운 벚꽃시즌을 어떻게 하면 더 유익하고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을지 얘기해보려고 한다.  이미지 출처 | 제주문화상징 | 제주 왕벚나무오늘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벚꽃의 역사 및 태생에 대한 이야기는 접고, 분홍스러운 벚꽃의 꽃말과 벚꽃이 갖고 있는 컬러를 이용한 의상과, 그 의상을 입고 갈만한 명소, 그리고 데이트 장소까지 묶어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벚꽃의 순결 (잡된 것이 섞이지 아니하고 깨끗함)이라는 꽃말은 아마도 벚꽃이 가지고 있는 연분홍빛, 흰색의 밝은 색상에서 꽃말의 유래를 알 수 있다고 본다.또다른 벚꽃의 유래, 절세미인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인)의 유래는 흩날리며 지는 모습도 아름다운 벚꽃의 모습을 보고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미지 출처 | WordPress |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벚꽃축제는 어느덧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로 자리잡았다.그 중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석촌호수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국내 유명 벚꽃 축제로 꼽힌다.하지만 유명한 만큼 이들이 찾아, 바글바글한 인파와 함께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기 일쑤다. 이미지 출처 | Word Press | 남산 벚꽃축제사람들로 붐비는 유명 벚꽃축제에 비해 비교적 소소하고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첫번째 장소가 바로 남산 벚꽃길이다. 이미지 출처 | MicroTraveling | 남산타워남산 둘레길과 도서관 앞이 가장 유명하고, 서울에서 가장 벚꽃이 늦게 개화해 마지막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이미지 출처 | MEXPIT | 합정 카페거리두 번째 명소는 합정과 상수사이 당인리 발전소의 벚꽃길인데, 벚꽃 구경과 함께 작은 창고를 개조해 만든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들어서있는 합정카페거리 인근이라 먹거리와 휴식까지 한꺼번에 즐기기 좋다. 이미지 출처 | Seoul Magazine | 상수 카페거리벚꽃하면 떠오르는 색은?바로 핑크색!연분홍색 또는 흰색의 꽃잎을 가진 벚꽃과 핑크색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다. 이미지 출처 | Unsplash핑크빛 벚꽃 데이트를 즐겨야 하지만,미세먼지도 심하고 춥고 비도 오는 우중충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이때, 벚꽃의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핑크색 컬러의 아우터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 | 2018 SS 여성 라이너 항공점퍼18SS 여성 라이너 항공 점퍼-HAAG4142A0P연분홍컬러의 얇은 소재의 항공점퍼로 데님과 매치하면 발랄하고 편안해 활동량이 많은 벚꽃 데이트에 입으면 딱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조끼형식의 네오프렌 후드가 달려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 | 2018 SS 여성 롱기장 항공점퍼18SS 여성 롱기장 항공 점퍼-HAAG4144B0X짧은 기장이 부담스럽다면 롱한 기장의 항공점퍼를 추천한다. 오버핏으로 체형커버가 가능하고 허리스트링이 내장되어있어 포인트도 살리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할 수 있으며 손목은 시보리 디테일로 활동성을 높인게 특징이다. 위에서 소개한 두 상품도 벚꽃과 동일한 연분홍과 흰색의 색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은가.  이미지 출처 | gsgmcorp때마침 체이스컬트 인스타그램(@gsgm_official)에서 벚꽃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캠페인도 참여하고 벚꽃데이트도 할 겸 겸사겸사 나들이를 나가보는건 어떨까. 이미지 출처 | Pinterrest"컬럼의 특성상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대부분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으므로, 아직 연애를 시작하지 못한 사람들, 혹은 연애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 그리고 오래된 연인들 이라고 할지라도, 추운 겨울 동안 움츠려 있던 몸에 따뜻한 기운도 불어넣을 겸 우리가 추천해준 명소를 들리면 좋겠지만, 사실 요즘 집 앞에만 나가면 눈에 차이는 것도 벚꽃이기에 당장 집 앞에 있는 벚꽃 나무를 벗삼아 봄의 청취를 흠뻑 느껴 보는 건 어떨까 싶다. 솔로들이여, 혼자라고 슬퍼하지 마라. 핑크핑크한 마음으로 산다면 언젠간 눈앞에 설레는 이성이 찾아올 수도 있는 거니까.  

    2018-04-13

  • B1A4 X 체이스컬트 2018 SPRING 풀영상 최초공개!

    B1A4와 체이스컬트가 풀어가는 첫번째 스토리CHASESTORY #1전속모델 B1A4와 함께한  체이컬트의 2018 SPRING 풀영상을 공개합니다 :)체이스컬트와 B1A4와의 설레는 첫만남을 올 봄의 패션트렌드인 화사한 컬러로 표현한 영상과 함께상큼하고 발랄한 현장을 느껴보세요

    2018-03-20

  • [Fashion Column Vol.8] 맨투맨 [Sweatshirt] 50가지 이상의 그림자

    2018년 어느덧 평창올림픽도 막을 내리고 이제는 모두가 따스한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봄봄봄.."  꽤 많이 따뜻해졌잖아~요즘 필자도 상당부분의 겨울 옷들을 가지런히(?) 옷장 보관함에 넣어두고, 설례이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봄 옷들을 꺼내어 엊그제 빨래방에 다녀왔다…두근거리며…아무튼 우리는 지난 한세기 동안 정말 많은 옷들과 기존의 스타일에서 더욱 완성된 장르의 의복들을 경험해가며, 우리의 패션 완성도 또한 더욱 완성도 있게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뭐 늘상 이야기 하지만, 패션의 완성은 결코 얼굴이 아니지 않겠나.. 모두들 얼굴이라고 말할 때 우린 센스라고 말하자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있어보이니까 …라고하지만.. 우린 지난역사를 돌이켜 보면 대부분의 멋쟁이들은. 이미지 출처 | James Dean | scoutsixteen이렇게 얼굴도 잘생기고… 옷도 잘입고 이렇게 스웨터도 잘어울린다. 1931년도에 태어나서 55년도의 <그 당시 나올 수 있는 얼굴인것인가..>24년의 짧은 인생을 살다가신 우리의 간지 사실 스웨터 보다는 가죽자켓과 데님팬츠 그리고 흰티셔츠의 환상조합을 만들어내신 이분의 업적은 지금도 많은 패피들이 찾는 심플 & 남성다움의 상징이 되기도 하지 않았는가. 이제 좀 엮어볼까~?그래서 준비했다. 이렇게 잘생기고 멋진 제임스 형님도 입으신 sweater 그리고 그 니트직물에서 발전된 형태의 대중의 플랫폼인“스웻셔츠” <sweatshirt>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혹시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을 위해 보다 알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우리는 MAN TO MAN“맨투맨”  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설마 이걸 생각하는 사람은 나뿐이겠지만… 70, 80에 속한 사람들은 분명히 나와 같은생각 했을거라 생각한다…잠깐 이야기 하자면 이 교재는 80년대 90년대 당시 영어와 좀 놀았봤다고 하는 난다 긴다 하는 사람들은 모두 한권씩 지참하고 다녔다는(?)그 맨 투 맨 이시다.. <이걸 봐도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나의 문제인가…>어쨌든 .. 이 맨투맨과  지금부터 말할 맨투맨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으므로, 잠시나마 옛생각에만 빠져보기로 하자… *이미지출처 : 각 RUSSELL ATHLETIC | CHAMPION  스트리트 패션브랜드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니트나 스포츠웨어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법한 여기 두개의 브랜드가 있다. 사실 우리가 지금 입고 있는 SWEATSHIRT 형태의 맨투맨 스타일의 기원은 바로 여기 두 브랜드에서 그 시발점이 라고 할 수 있겠다.<당시에는 스트리트 룩이라는 말 표현자체가 없긴 했지만 서도>사실 위의 설립년도는 큰의미가 없는 것이 RUSSELL은 당초 여성복이나 언더웨어 아동복 중심의 기반으로 커갔던 회사였고, CHAMPION은 설립된 4년이후인 1923년 최초의 니트로 만들어진 팀(SPORT)복을 개발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계속해서 해외언론에서도 RUSSELL과 CHAMPION의 시각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RUSSEL또한 스포츠웨어로서 발돋움을 헀던 시점이 바로 1920년이였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미지출처 : 각 RUSSELL ATHLETIC | CHAMPION  지금의 두 브랜드의 경영상의 플랫폼을 본다면, 동일할 것 같지만서도 RUSSELL과 CHAMPION은 조금은 다른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RUSSELL은 의복뿐 아니라 SPORT용품의 대부분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CHAMPION은 브랜드가 SPORTS WEAR로서 시작된 것과는 달리 꾸준히 문화(HIPHOP, STREET)기반이라는 플랫폼을 의도치 않게(?) 연계해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뭐 사실 LIFE CASUAL에 대한 소스는 두 브랜드 모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그렇게 두 브랜드로부터 우리는 지금의 너무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SWEATSHIRT”를 만나볼 수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겠다.  *이미지출처 : THE VINTAGETRAVELER사실 SWEATSHIRT는 그 이름을 잘 풀어보면 답이 보이지 않을 까 싶다. 시작자체도 SPORTS 브랜드들로부터 파생이 되었고, SWEAT이라는 문구 자체가 “땀”<전문용어 : SWEAT>이라는 해결점을 SHIRT라는 플랫폼에서 해답을 만들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기존의 미국의 풋볼 선수나, 여러 운동선수 들이 입던 경기복이 땀을 흡수하지 못하거나 하는 KNIT스타일의, 게다가 무거운 소재의 옷들로 경기를 한 것에서 고안하여 개발된 것이 SWEATSHIRT라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사실 SWEATSHIRT라는 말은 꽤나 시간이 지난후에 만들어진 말이며, 그 이전까지는 JERSEYS라는 용어로 사용하며, 일반캐주얼로 넘어가기전 까지 운동 선수를 위한 경기복 중심의 의상들이 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SWEATSHIRT라는 말은 사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또 재미난 사실은 SWEATSHIRT와 동일한 소재로 만들어진 HOODIE 스타일의 JERSEYS들의 최초 개발한 브랜드도 바로 RUSSELL과 CHAMPION이다. 시기적으로 맞물리기도 하지만, 두 브랜드모두 HOODIE스타일의 풀오버 니트를 서로 가장 처음 개발 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말이다. 기록에 의하면 1935년경에 이 hood스타일의 제품개발이 완성되었다고 하고 있다. <사진은 Lowe&Campbell운동용품 카탈로그 내용중 hood> *이미지출처 : fridgefreezericebox아마 오더 수주에 있어서도 팀복이라는 명목에 있어서도 당시 가장 좋은 플랫폼이였지 않았을까 싶다.직물의 다양한 컬러의 염색기술은 당시 현존하는 다양한 고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대학교와 기업들에게 그들의 수십가지 컬러를 표현해주고 거기에 더해 자신들의 소속감을 나타내는 그룹의 심볼을 인쇄하여 입고 다닐 수 있으니,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소속감이라는 타이틀에 아무래도 계속해서 의미를 찾고 있나보다 싶다. 지금의 현대사회에서 말하는 sweatshirt의 쓰임새는 사실 운동복, 즉 기능성의 의미가 많이 쇄퇴하게 되었지만, 본래의 영역에서보다 오히려 큰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미지출처 : CHRISTIAN VIERIG  이렇듯 SWEATSHIRT는 전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들에 흡수되어, 일반적인 캐주얼마켓을 넘어 컬렉션 브랜드들에게도 많은 기회와 영향을 주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이미지출처 : louis Vuitton x supreme브랜드와 브랜드 간의 협업 그 자체의 플랫폼으로서 브랜드간의 격차를 잊은채 오로지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가장 친근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의 틀을 지니고 있는채로 말이다. 어느덧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지 않았는가.  *이미지 | 80년대 트랜드가 되었던 패치절개 형식의 디자인과 현란한 그래픽 sweatshirt 와 sweater제품들이렇게 80s의 주름잡았던,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었던 다채롭고 현란한 색상으로 표현된 다양한 Sweatshirt들은 90년대 후반으로 들어서면서부터 그 특유의 색상조합으로 세상밖에 나왔던 상품들이 *이미지 | 2000년대부터는 다시 심플리즘이나 헤리티지 등이 가미된 의복들이 출시.모더니즘을 외치는 심플리즘[simplism]성향의 디자이너들이 만든 상품들에 의해 서서히 잊혀져 갔었지만…2020년을 봐라보고 있는 지금. <어느덧 원더키디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이미지 | gsgmcorp.. | 2018ss CHASECULT X B1A4다시 찾아온 지난날의 TREND“Retro”스타일의 컬러바레이션과 그래픽으로 무장한 상품들이이렇듯 이전 감성을 되살리며 우리 CHASECULT군에서도 멋지게 Retro의 감성을 복원해 보았다.  *이미지 | gsgmcorp.. | 2018ss CHASECULT X B1A4핏의 감성까지 retro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핏은 현대시대에 맞는 핏팅감을 살린 패턴으로 진행되었음.>과감한 그래픽패턴 그리고, 큼지막하게 색상별 코라보레이션을 보여주는 컬러믹스 등이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감성으로 비춰질지 기대하는 바이다. 이렇게 잠깐이나마 이전 1920s부터 시작해서 2018s까지 오게된 실제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는 SWEATSHIRT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다양한 모티브와 SWEATSHIRT라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보여질수 있는 수십개의 스타일링. 또한 역사를 지나오면서 당시 KNIT를 사용하여 개발된 획기적인 상품에서이제는 NEOPRENE[네오프렌], COTTON[면], 그 외 기능성 소재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가을과 겨울 봄을 넘어 여름까지 넘보는 4계절 모두를 아우르고 있는 패션 플랫폼으로서 기본적이지만 기본이상의 아이템이 되는 나만의 시그니쳐 같은 그림자가 아닐까 한다. 물론 스타일링에 따라 다르지만, 나만의 헤리티지를 보여주고 싶을때에는 COTTON을 사용한 심플한 디자인의SWEATSHIRT를 입고, 신학년 새학기의 설레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떠나는 엠티나 신나는 파티를 즐길 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개성 가득한 나를 보여줄 또 다른 나의 그림자처럼SWEATSHIRT는 말 그대로 나의 또 다른 개성이라는 실루에을 보여주는 그림자가 아닐까 생각하며 마친다. 사실 50가지 이상의 스타일링이 존재하겠지만 말이다.  뭐 이렇게 BABY들도 자신의 개성을 SWEATSHIRT로 표현하고 있으니 올해는 당신만의 다양한 그림자에 색을 입혀보면 어떨까 싶다. 우리 체이스컬트의 2018의 컬러는 다양다양하니까 말이다.~

    2018-03-15

  • [CHASE STORY #VOL.5] 따뜻해진 봄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B1A4 멤버들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4TAKE VOL.5추위가 풀리고 따뜻해진 봄을 맞아 B1A4 멤버들이 봄맞이 나들이를 가려고 합니다. 신우 : 내가 운전할게, 일교차가 큰데 다들 겉옷 챙겨왔지?진영 : 아직 바람이 차길래, 활동하기 좋은 바람막이 점퍼 입고왔어~ 바로 : 난 부들부들한 네오프렌소재 점퍼 입고왔는데 세탁도 편해서 나들이 갈 때 딱이야   진영 : 다들 준비됐지? 이제 여행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우리도 봄기운 느끼러 출발~!! 

    2018-03-12

  • [GSGM 대리점인터뷰 VOL.9] 강원도 영월점

    체이스컬트 아홉번째 대리점 인터뷰동쪽의 희망! 동쪽의 무릉도원을 지켜내고 만들어가는체이스컬트 강원도 영월점 김 정미 점주님 인터뷰작은 한반도를 그대로 품고 있고, 자연과 하나되어 생태계를 보존해가며 사람과 자연이 풍요로운 그 곳.조선시대 단종의 애달픔을 달래고 단종의 마음을 품으며, 천혜의 자연과 함께 동쪽의 무릉도원 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2018년도 동계올림픽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 곳! 동해의 무수한 수산자원이 있다면, 영월에는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계가 보존되어있으며, 한반도 속에 작은 한반도를 품고 있는 이 곳 영월.정선아리랑과 함께 아리랑의 민요가 살아 숨쉬는 그곳!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영월점 인터뷰를 진행하여 영월의 캐주얼과 자연 그리고 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희망을 갖고 갈수 있으면 좋겠어요. 영월의 기억을] *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먼저 점주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처음뵙네요. 저는 여기 영월에서 체이스컬트로 입점해 올해로 8년차를 지내고 있는  김 정미(46)이라고 합니다.영월과 점주님이 함께한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인샵이 아닌 가두대리점을 선택한이유)원래부터 제가 여기 영월의 토박이는 아니였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개인사업장에 입사해서 근무를 하다가 집안일이 생기는 바람에 지금의 패션브랜드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도 다른 점주님들처럼 원래부터 체이스컬트를 하게된건 아니에요. 지인 중 한분이 이 옆에서 아동복일을 그만하시고 타 지역으로 넘어가신다고 하셔서 제가 그 일을 해보면 어떨까~ 했던것이 지금에 이 자리까지 오게된 것 같아요. 원래 제 고향은 충북단양 이에요. 처음에는 경기도 오산으로 들어갔다가 저희남편을 만나 결혼을 해서 신혼을 이 곳 영월로 오게 되었어요. 어느덧 벌써 20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이 곳에 터를 잡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작은 마을 같았는데 지금은 꽤나 크게 번화했죠. 예전보다 커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아직 예전의 자연그대로를 품고 있는 장소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아요. 처음 이 곳에 들어오게 된 것은 사실 남편이 건설관련 일을 하고 있는데 영월쪽 상권에서 단양이나 오산에서는 치열했던 경쟁업체들이 여기 영월에서는 경쟁업체라고 말할 수 있는 아예 직군자체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가족모두 이 곳 영월에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답니다.  이번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맞아 이곳 동해시가 꽤나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점주님께서는 이번 평창을 계기로 이 곳 영월시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에 대해서 알려주세요.음.. 사실 올림픽이 전세계인의 축제이긴 하기도 하고 강원도전체의 시책사업이고,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중요 이벤트잖아요. 하지만 사실 처음 유치를 한다고 했을 때 여기 영월에서는 주민들이나 상인들 모두가 크게 들뜨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평창에서 그렇게 쉽게 중간에 들리기도 애매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내국인들이야 차를 몰거나 지리를 알기 때문에 들려서 관광이라던지 가능하지만, 다른국가에서 유입된 외국인 분들은 아무래도 접근성이 떨어지긴 하거든요. 사실 오신다면 천혜자연환경을 꼭 보여주고 싶은데 말이죠. (웃음) 처음에는 군청이나 읍에서 지원을 나가거나 했는데, 여기 영월에서는 처음 성화봉성 주자가 지나가는 구간으로 영월 가로수 거리를 지나가긴 했어요.지역주민들 보다는 그 당시 오히려 관광객분들이 들어오셔서 물어보시거나 하시고, 또 여기는 필리핀, 베트남 등의 국가에서 이주해 오시는 분들이 이전부터 계셔서 다문화가 어느정도 활성화 되어있기도 하고요. 요즘은 중국분들의 유입이 많은 편이기도 하고, 몽골분들의 유입도 어느정도 되는 것 같아요. 외국인이라고 하면 자주 마주치기도 하지만, 딱히 외국인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어요. 영월에 살고 있다면 우리이웃이니까요.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김정미 점주  | GSGM Corp점주님의 가족 구성과 가족분들에 대한 자랑을 해주세요.음.. 사실 다른점주님들과 비슷한 경우가 대부분이 겠지만, 저희 남편은 제가 이 일을 시작하기전에 제가 다니는 직장에 고향후배라고 소개받은게 인연이 되어 지금의 가정을 꾸려가게 되었어요. 다른 점주님 가족분들도 같은 생활을 하시겠지만 저희 남편도 가게에 일정부분은 도와주거나 힘을써야하는(반품처리나, 힘을쓰는일들)일들은 많이 도움을 주는 편이에요. 그것도 그렇치만 가게보다는 사실 남편 퇴근시간이 저보다 빠른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사일들에 대한 도움을 가장크게 받는 것 같아요. 본인도 일을 마치고 힘들게 집에 돌아올텐데 집에오면 저녁식사를 해놓고 아이와 기다리고 있고 슬하에 현재 아들이 하나 있는데 아들에 대한 모든 것 들도 남편이 제가 돌아오기 전까지 전담해서 케어를 해주고 있으니 그것만큼 든든한 자랑도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아이가 이제는 본인이 먹고싶은 음식이나 필요한게 있으면 저보다는 남편에게 연락을 하는 편이니까요.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다시 영월에 대한 이야기로 들어가 볼께요. 이 곳 영월의 캐주얼 시장은 어떠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영월브랜드 마켓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이전에 생각해 보면 이 곳 영월은 브랜드업체가 많이 들어온 편이기도 했어요. 유명 스포츠 브랜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 마켓이 형성이 되어있었으니까요. 인구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왜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들어와 있을까 싶었는데 주변의 제천과 정선을 제외하면 그렇다할 캐주얼 마켓을 한마디로 그 당시에는 옷을 찾아구입하기가 어려웠지 않았나 싶어요. 당시에는 정선도 그다지 마켓이라고 불리울 만한 상권이 형성되기 전이였으니까요. 제가 지금 있는 이자리도 그리고보니 벌써 25년이라는 상권자리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여기 가로수길을 찾아주시는 분들대부분이 연령대가 20대와 30대의 주부들도 찾지만, 연세가 있는 분들도 본인의 손주선물을 고르기위해 찾기도 하세요. 실로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해 주시는 상권이지요.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추가적으로, 지금까지보다 이번 저희 체이스컬트 전속모델이“B1A4”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여기 중, 고등학생들이 대부분 알아보고 매장에 들어와 물어보고 실제 착용한 상품들을 구매해 가기도 해요. 직접 구매하기도 하지만 어머님이나 아버지 손을 잡고와서 구매해가기도 하니까 저희로서는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아 신이나기도 하고요. 사실 브랜드가 많이 젊어진 것 같아서 타겟 연령층에 대한 갈증도 어느정도 해소해줄거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이미지 출처 | 영월라디오스타 박물관 | 라디오스타영화 개봉의 흥행으로 인한 단지내 벽화프린트여기 가두점을 2010년 9월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덧 8년을 맞이하고 10년을향해 달려가고 계신데 처음 체이스컬트를 정하게 되신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사실 영월 근처 지역인샵이라고 하면 제천과 정선이 있잖아요. 하지만, 이미 브랜드 상권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영월에서 해야하는데 아시다시피 영월은 대형마트가 입점이 되어있지 않아요. 오히려 재래상권이나 시장들이 활발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쪽 가로수 라인부터 시작해 시작과 끝지점 모두가 여기 서부시장을 중심으로 둘러싸져 있기 때문에 가뜩이나 서부시장은 여러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시장이기도 해서 유동인구가 붐이 일어나는 것 처럼 북적이진 않더라도 끊임없이 유동인구가 들어서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 되기도 했던 곳이라. 많은분들이 강원도의 동해바다를 가거나 돌아올 때 반드시 들렸다가 가시는 곳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 GSGM Corp,또 제 성격자체가 좀 직접적으로 말을하고 궁금한 것은 못참는 편이라 시작하기 전부터 체이스컬트에 대한 여러 정보를 직접 물어물어 찾기도 했어요. 예를 들어 직접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운영하고 계시는 점주님에게 전화해서 실제로 운영해보니 어떠냐? 혹은 고객들의 반응이나, 불만에 대한 것 들은 어떤지에 대해서 물어보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 연고도 없고 일면식도 없는데 아마 그 당시 점주님들이 많이 황당하셨을 것 같아요. (웃음)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체이스컬트를 하기전 그러니까 브랜드대리점을 하기전에는 아동복을 했었는데 매주 동대문에서 구입하여 여기 지역에서 판매를 하였는데 사실 말이 쉽지 매주 올라가서 구매하고 내려온다는게 쉽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상품관리측면에서도 쉽지않았고요. 브랜드를 선택한건 당시 생각해보면 판단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앞서 말했듯이 여기 영월에 너무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되어 있었지만,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지금까지 살아남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에 저는 아무주저 없이 체이스컬트에 대한 선택이 옳았다고 말 할수있을 것 같아요. 보시는 봐와 같이 살아남은 브랜드는 소수이거든요. *이미지 출처 | 영월 문화재단 | 영월군 전경.영월은 동해와는 다르게 산과 강 그리고 수림을 가득 품고 있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검음은 어느정도 되는지요.여기는 단종의 도시로도 유명하죠. 영화 관상을 이야기하면 잘 아실거 같아요. 배우 백윤식과 송강호가 지키려했던 세자가 바로 단종이였는데, 역사의 뒷길로 수양대군에게 (세조)왕위를 넘기게된 비운의 왕이죠. 사실 어리기도 너무 어린나이에 아버지인 문종을 어이고 나서 왕위를 받게 되었잖아요. 그렇게 궁에서 떠나고 여러지역을 돌아 마지막으로 여기 강원도의 영월에서 그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능도 존재하고요. 이렇게 영월은 단종이라는 왕이 머문자리이기도 해서 그걸 기리는 단종축제와 동강축제(동쪽의 아름답고 깨끗한 강으로서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자연체험관광을 테마로함)와 김삿갓 등이 유명해요.  *이미지 출처 | 투어코리아 | 단종문화제 칡줄을 끌고 행렬하는 모습 *이미지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 단종문화축제특히 축제기간에는 약 10일정도 밤도깨비 야시장을 진행하는데 그 기간에는 지역주민도 그렇고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기도 해요. 지역문화중 축제는 빠질 수 없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고, 서울에서 여기 영월까지 오시는데 보통 2시간 안팎에 시간에 도착하시기 때문에 지방도시 치고는 생각보다 접근성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 요즘은 캠핑이라는 레저가 유행이라 각 지역의 여러 캠퍼들이나 가족단위로 이 곳을 찾아 발걸음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편이에요. 실제로 이쪽 근방은 캠프를 할 수 있는 자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기도 하거든요. 천혜자연과 그리고 자연과 함께 희망을 담아가고 저희 영월을 기억해달라는 의미에서 희망이라는 단어에 발걸음 하시는 분들 모두가 공감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미지 출처 | 별마로 천문대 | 천문대내부_실제 별마로 천무대는 영월에서 가장아름다운 별을 관측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미지 출처 | 영월문화재단 | 어라연은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서 차량출입이 통제되지만 트레킹을 통해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천혜자연경관이자 숲이다.단종의 도시에서 희망을 찾고 여기 영월을 보면 산맥들이 감싸고 있는 형상이잖아요. 그게 바로 좋은 행복이나 기운들이 빠져나가지 말라는 풍수지리적으로도 많은 이야기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이미지 출처 | 체이스컬트 영월점 김정미 점주 | GSGM Corp,8년이라는 시간동안 점주님을 통해 체이스컬트를 알게 된 많은 단골분들 중 기억에 남으시는 단골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세요.여기 오래 살고 계시는 분중 한분인데 러시아 에서 오신 새댁이 한분 계세요. 처음에는 관광객인가 했었는데 한국말을 제법 유창하게 하시는 터라 이 곳 영월까지 어떻게 오신건가 했거든요. 알고 보니 다문화 가정을 꾸리신 네아이의 어머니시더라고요. 처음에 와서 대뜸 말씀하시는게“언니 지금 결재할 현금을 가져오질 않았는데 저희 남편을 통해서 결재를 할 테니 옷을 주면 않될까요?”라고 하시는거에요. 사실 처음보기도 했지만, 걱정이 될 수도 있잖아요. 그래도 영월은 작은 마을이라 한다리 건너면 대부분 서로들 알고 지내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는 않았어요. 일단 남편분의 직장과 연락처만 받아놓고 상품을 드리긴 했는데 정확히 한달 뒤 남편분께서 매장에 방문해서 구매해가신 상품을 결재해 주시고 가셨거든요. 알고 보았더니 여기 군청에서 일하시는 분이시고, 국제결혼을 하신 분이시더라고요. 그렇게 인연이 되어 지금도 언제나 외상이긴 하지만 신뢰관계가 만들어져서 언제나 수고스러우시 겠지만 남편분이 잊지않고 와서 결재를 해주시고 가셔요. 가장 기억에 남고 지금도 진행중인 외상 단골고객 분이시거든요.(웃음) *이미지 출처 | (사)정보화마을 | 예밀리 포도마을영월은 산지가 발달되어 있고 비옥한 토양이 자리잡고 있어서 포도와, 산나물 그리고  곤드레가 유명하다고 들었습니다. 영월에서 추천해주실 만한 맛집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강원도는 감자, 고구마, 쌀, 그리고 곤드레 등 유명한 것들이 많지만, 강원도에 김삿갓면에 위치한 예밀리에서 나는 포도 그러니까“김삿갓 포도”라고 불러요. 그 포도가 자연당도 1등을 하기로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그 김삿갓면 고장에서는 그 마을만의 유명한 포도축제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꼭 방문해서 포도축제도 즐겨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미지 출처 | 영월서부시장 | GSGM Corp *이미지 출처 | 영월서부시장 | GSGM Corp,그리고 여기 영월체이스컬트 점에 위치한 영월의 옛먹거리들이 가득한 서부시장도 들리셔서 좋은재료와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충분히 즐기고 힐링하시기를 바랄께요.  *이미지 출처 | 영월 체이스컬트 김정미 점주 | GSGM Corp,다시한번 평창올림픽 유치를 강원도 개최에 대해서 축하드리며, 올림픽과 더블어 이곳 인샵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게 될건데요. 거기에 따른 힘찬 응원 한마디 부탁합니다. 평창이전에 한마디 하자면 우리 체이스컬트는 이전보다 점점 발전하는 것처럼 더욱 다양한 상품들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아직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니다보니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마켓을 주시하고 있긴해요. 그래서 상품비교도 직접 하기도 하고 있고요. 그러한 자료들을 토대로 여기를 담당해주시는 담당판매팀 분들과 열린시각으로 이야기며 개선할 수 있는 부분도 찾고 있기도하고요. 남편과 아이 그리고 저 이렇게 지금까지 체이스컬트를 운영해오면서 큰 사건사고 없이 잘 보내왔다고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하고 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 영월 체이스컬트 김정미 점주 | GSGM Corp,좀 다른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이 인터뷰가 올라갈 때 쯤이면 올림픽이 폐회를 했겠네요. 한 마디 하자면 우리 선수들 정말 모두모두 고생 많았고, 목표하는바 이번 올림픽에서 이루지 못하였더라도 다음 올림픽에서는 더욱더 빛나는 성과를 반드시 이룰 수 있기를 바랄께요. 우리선수들도 파이팅이고! 우리 체이스컬트도 파이팅! 입니다.  강원도 영월 체이스컬트점 점주님의 이달의 추천상품은 좌측으로부터 체이스컬트_ 컬러블럭맨투[HAAG5157B0P]_여성모델체이스컬트_ 절개배색 맨투맨[HAAU5123B0F]_여성모델영월에 대한 나의 고장에 대한 사랑으로 넘치시고 역사와 자연을 사랑하시는마음처럼 영월인의 한분으로서 더욱 성장하고 사랑과 희망으로 만들어가는 매장그리고 희망이 넘치는 영월로 만드실 점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 강원도 영월점주   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7번지 체이스컬트매장 연락처 : 033-374-5221영업 시간 : 평일 및 주말 10:00 ~ 22:00휴점 : 1월 1일, 추석연휴당일, 설날연휴당일  

    2018-03-09

  • [CHASE STORY #VOL.4] B1A4 멤버들은 운동할 때 무슨 옷을 입을까?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4TAKE VOL.4즐거운 SPRING PARTY를 즐긴 B1A4멤버들이 오늘은, 레트로 맨투맨(스웻셔츠)를 입고 운동하러 모였습니다.각자 하고싶은 운동을 시작한 B1A4멤버들! 진영 : 레트로맨투맨을 입었으면 당연히 농구지~ 맨투맨이 농구용어에서 따온 거잖아!역시 체이스컬트 맨투맨을 입으닌깐 편해서 드리블도 잘된다~ 산들, 공찬 : 아니 복싱이지! 영화 '록키' 못 봤어? 영화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이 맨날 맨투맨 입고 복서준비 하잖아! 바로, 신우 : 이번에 호주오픈대회에서 활약한 테니스 정현 선수처럼 우리는 테니스 칠거야~진영 : 따뜻한 봄도 왔겠다 이번엔 여행가서 봄향기에 취해보는건 어때? 

    2018-03-06

  • [Fashion Column Vol.7] 전세계에 울리는 감동의 패션올림픽

    *기재될 평창올림픽관련 GSGM출처 이미지는 GSGMcorp.의 당사촬영저작물입니다. 드디어 시작된 우리들 그리고 전세계인들의 축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들의 염원(?)2018년 대한민국 강원도에 위치한 “평창군”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축제 2018 동계 올림픽이번 기획기사인 GSGM패션 컬럼 VOL. #7<본 컬럼은 광고를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축제이자 전 세계의 축제인 올림픽을 기념하고자대리점인터뷰 취재차 강원도지역과 맞물려 함께 기획기사로 배포됩니다.>뭐~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감동에 복받쳐서 주체하지 못한 채 당장이라도 강원도로 달려가. 우리 고생하는 선수들을 위해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싶지만나 역시 여느 직장인과 마찬가지로 TV를 통해서 쉰소리로 응원을 하고 있으므로, 이 글을 읽어주시는여러분들도 현재 본인이 응원하고싶은 선수나 관심이 가는 종목에 대해서는 열정을 보이고 계시리라 생각하며, 컬럼을 이어나가겠다.먼저! 우리 GSGM 사내기자단[이제 1년이 지났고, 또 새로운 분도 들어왔기에]이 직접 그 현장을 느끼기 위해잠시 강원도를 찾았다.뭐~ 물론 강원도 내에 우리 CHASECULT 대리점취재를 위해 겸사겸사 방문한 것이지만 서도,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살아생전 가보고 기사를 쓸 수 있을까 해서 말이다. 그래서 먼저 이번 올림픽을 기념하고 어렵게 다녀왔으니 평창올림픽에 대한 소개를 먼저하고 컬럼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실제 내부에는 입장을 하지못해 일부 구간을 외부에서 촬영하게 되었다. 이렇게 1년 365일동안 다양한 계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중동국가나 남미 그리고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굉장히 축복받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우리가 찾아 갔을때에는 2018년 2월 12일 이였다. 스키점프와, 바이에슬론 경기 그리고 하키, 루지, 스키등의 경기가 있었는데 실제로 동해점과, 영월점 인터뷰를 마치고 방문했을 당시에는 시간이 8시가 되어가고 이었다.<실제 글을 작성하는 본인은 강원도 태백산맥을 처음 지나가는 것이였기에 실로 그 장관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지만 말이다.>도착했을 당시에는 그저 컴컴한 어둠속에서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 플라자 일루미네이션그저 평창의 2018 올림픽 로고와 슬로건 만이 조용하게 맞이하고 있었는데..사실 알고 보니 이날 추위가 약 영하 -15도 가량을 찍고 있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부는매서운 칼 바람덕분에 몸에서 느끼는 체감상은 지난 몇 년간 내가 느낀 추위 중 가장 추운 날씨였다. [실제로 평창에 불어오는 강력한 한파와 바람으로 인해 인기종목인 스키점프 경기가 지연되기도 했다.]몸에서 느끼는 체감상은 실로 어마어마한 추위였다.사실 셔터를 누르는 손이 제대로 움직이는지도 모를 정도였으니.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실제로 바람의 양과 질이 어마어마 했음을 알 수 있었다…그래도 우리가 누군가.. 직접 그 열기도 전달(?)하고 올림픽을 기념하여 컬럼을 쓰자는 일념하나에평창 올림픽단지 내를 쳇바퀴 돌듯이 계속 돌며 촬영을 진행하였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 바이에슬론, 스키점프, 활강경기장그렇게 힘들게 돌아다니다 여기가 평창을 바라보기 가장 좋은 뷰 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적어도 당시 추위에 떨며 찾은 포인트 중에서는 가장 멋진 뷰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 스키점프부터, 바이에슬론, 스키활강까지 갖추어져 있는 경기장이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동계올림픽 무료 셔틀버스그렇게 대관령 주차장을 중심으로해서, 직접 체험해 보기 위해 올림픽위원회 에서 후원하고 시 에서도 함께 추진하는 경기장과 평창올림픽 플라자간에 무료셔틀버스를 타고서 이동을 해보았다. 다른 여러 경기들이 이미 진행중인 덕분에 버스에 굉장히 편하게 타고 이동할 수 있었다. 물론, 시간이 늦은 감도 있었지만, 아무튼 거리도 5분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에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했다는 것!~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플라자 입장권그렇게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 도착하여,  우리도 올림픽의 즐거움을 함께 몸소 느끼고자. <그래야 이 컬럼을 읽는 구독자분들에게 감동을 전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입장권 티켓을 구매하여 Plaza에 방문하였다. 실제 계최식이 열렸던 스타디움과 근접해 있으며, 성인이라면 단돈, 2,000원에 입장할 수 있으니주머니가 가벼우신 분들께서는 여기 플라자만 방문하여도 적당히볼거리들로 본인들의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경기를 보는 것이 더욱 즐겁긴 하겠지만..컬럼이지만 잠시 평창 올림픽 플라자를 감상해보시라고 저희 GSGM사내기자단이 굉장했던 날씨 속에서 이미지를 담아왔다.잠시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컬럼이지만 잠시 감상의 시간을 갖고 가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평창플라자 우측 전경[계,폐회식이 열리는 공간이기도 하다]입장하기 전 먼발치에서 보이는 올림픽 계,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디움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올림픽 플라자에 입장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게 되는 메달 플라자그리고 여기 메달 플라자에서 우리 선수들의  땀과 눈물이 베인 메달을 수여하는 장소이고,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올림픽 스타디움 입구에 놓여진 올림픽 성화!올림픽 기간동안 환하게 평창을 밝혀줄 성화도 볼 수 있으며,  이미지 출처 | GSGM 촬영팀 사내기자단. | 올림픽 플라자 스타디움에 들어서면 보이는 오륜심볼이렇게 올림픽의 심볼인 “오륜기”를 맞이하며 엄숙해져 볼 수도 있는 장소이다. 아무튼 평창의 올림픽만을 이야기하고자 컬럼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니까. 모두들 아시다시피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은 하계(여름), 동계(겨울) 로 나뉘어 각각 4년에 한번씩 우리곁을 찾아오게 된다. 실제로 우리는 2년에 한번씩 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라는 말이다. 2년뒤면 도쿄 올림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을 지도 모르지만, 어찌되었든 올림픽하면 선수들이 그간 준비했던 기량과 각국의 스포츠 위상을 시험하고 결과에 대한 결실을 맺는 곳임에는 분명하지만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각국의 올림피언들 또한 여러 볼거리중 하나라고 본다. 그리고 근대 올림픽에 있어서 그들의 전투복 즉, 경기복장 그리고 동계올림픽의 관람하는 관중들의 복장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한다. 심지어 실내경기도 아닌 실외 경기인데 말이다.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 | 1924년 최초의 동계 올림픽. 이미지 출처 | Getty Image | 1924년 최초의 동계 올림픽._캐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복동계 올림픽중 가장 무거운 의상을 준비하고 운동하는 경기인 아이스하키 종목의 올림피언들 또한 저렇게 단촐한 의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지 출처 | Olympic.org | 2회차 까지 운용되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스키저링” 종목. 북유럽에서 시작된 지역스포츠.뭐 사실 2회차 동계 올림픽의 스키저링 [개나 말에 썰매를 묶어 달리는 경기]같은 경기를 보더라도 경기복이라는 말이 의미가 무색할 정도의 캐주얼함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지금의 시대에서는 볼 수 없는 지난 패션이지만 당시의 기능적인 의미가 분명히 있었을 거라 짐작은 해본다. 현재에 들어서는 각국의 개최식 정복이라던지 선수들의 경기복장들이 굉장히 미래지향적 이지만 이미지 출처 | Courtesy | 비록 참가는 하기 어려웠지만 이렇게 패션으로도 볼 수 있었다. “이번 올림픽에는 참석하지 못한 러시아대표의 공식 유니폼” 이미지 출처 | Courtesy | “필란드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 이미지 출처 | Courtesy | “프랑스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2018년은 선수들의 경기복은 미래 지향적이라는 평과, 대표팀들의 유니폼은 올해 유행할 트렌드를 잘 살렸다는 평을 많이 받는다. 이처럼 이번 평창 올림픽의 선수단의 패션은 국가별 트렌드와 세계적인 추이를 잘 따라간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나라별 색상을 적극 활용하여 국가별 아이덴티티는 확실히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이미지 출처 | Olympic.org | 소치올림픽 로고 및 슬로건조금 뒤돌아 보면 2014년도의 소치 올림픽을 기억해볼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ap통신 | “노르웨이 컬링 대표팀 2014소치”기억하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매년 특별한 복장으로 재미와 신선한 기사거리를 선사하는“노르웨이 컬링대표팀”그들의 복장은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그들의 개성이 뚜렷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사실 실력도 상위권인 그들의 의상은 이슈를 몰고 다니기에는 충분히 압도적인 의상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이미지 출처 | ap통신 | “노르웨이 컬링 대표팀 2018평창”그렇다. 2018년도 우리의 평창 올림픽에서도 그들은 화려하고 이국적인 멋으로 다시한번 즐거움을 주었다. 이처럼 올림픽이라는 전세계인이 지켜보는 축제에서의 패션의 개성 그리고 이슈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항상 고무적이고 단정한 매듭 그리고 꼭 무엇인가를 의미를 부여하는 듯한 국가간의 의상도 나쁘진 않다고 보지만, (무엇인가의 소속감이라는 국가간의 경쟁이기에)우리들에게는 축제이자 풍성한 볼거리이지만, 4년이라는 시간 혹은 그 이상으로 노력한 선수들에게 있어 올림픽은 자신의 평가대이자 본인들이 노력했던 시간을 모두 바치는 그러한 장소이기에 세계에 혹은 본인과 그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하나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 아닐까 한다. 이미지 출처 | snowboarder.com | “미국 스노우보드 대표팀의 우주복 콘셉트의 의상”물론 이렇게 현시대의 기술과 레트로의 결합을 통해서 이런 멋진 콘셉트의 의상을 기획하여, 자국의 자유와 의지 그리고 출전 국가의 위상에 대한 뜻을 표출하기도 하지만 말이다.위의 의상은 버튼사의 올림픽 유니폼팀에서 개발기획한 스노우보드복이다. 앞서말한 누군가에게는 결실을 맺어야만 하는 평가대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자신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이벤트 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이미지 출처 | Boston Herald | 좌: 이상화 선수[대한민국대표] _우: 고다이라 선수[일본대표]아무튼, 언제 또다시 여기 대한민국 땅에서 개최될 수 있을지 모를 올림픽 이기도 하지만올림픽은 패션만을 볼 수 있는 패션쇼는 아니니까….올림픽은 모든 정치적, 사회이념적, 성향을 배제한 순수한 전세계인들의 감동과 그리고 눈물.그리고 올림픽에서만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감대를 통해 우리들은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으니 아직 끝나지 않은 2018년 평창 올림픽.사진처럼 정치적 사회적이념을 배재하고 모두가 함께 친구가 될 수 있는 이미지 출처 | ap통신 | 우리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길 기원하며 참가하는 모든 우리 선수들 그리고 세계 각국의 선수들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올림픽 컬럼을 마친다.

    2018-02-26

  • [CHASE STORY #VOL.3] 신난 B1A4 멤버들의 신나는 'SPRING PARTY'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3TAKE VOL.3쇼윈도에서 본 체이스컬트 봄 신상품을 사고 신이 난 B1A4멤버들이 봄맞이 SPRING PARTY를 열었습니다. 봄에 딱 어울리는 상큼상큼한 옷으로 갈아입고 SPRING PARTY에 달려온 B1A4멤버들~ 바로 : 우와~ 진영이 핏도 이쁘고 재질도 되게 좋아보여~ 산들 : 난 신우 맨투맨이 그래픽도 모던하고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그레이컬러라 너무 가지고 싶어~신우 : 그치? 잘 산거 같아~ 바로 : 그래도 봄인데 나처럼 상큼한 옐로우컬러정도는 입어줘야지! 내옷이 제일 이쁘지?공찬, 진영 : 내가 볼땐 체이스컬트 옷은 다 이쁜데?신우 : 산들아  다른 멤버들 옷도 사뒀으닌깐 이따 쇼핑백 꼭 챙겨가~ 산들 : 우와 이 쇼핑백이 우리 옷이였어? 역시 센스넘쳐! 이쁜 옷입고 파티도 즐겼으닌깐우리 이제 신우가 사준 맨투맨입고 운동하러 가볼까? 바로,진영,공찬,신우 : 그래 이제 운동하러가자~ 

    2018-02-22

  • 2018 다시 만들어갈 우리들의 이야기! CHASE STORY INTRO

      [2018 Spring Season을 맞이하면서 진행된 화보와 광고촬영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STROY][2018 INTRO]체이스컬트가 2017년을 이제 뒤로 보내고새롭게 맞은 2018년의새로운 얼굴들과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보여줄 이야기들...우리 '체이스컬트'는 이 모든것들을 담아 2018년도 여러분들에게CHASE STORY 2018라는 이름으로 보여드리고 들려드리려 합니다. Set라는 이름으로 2018년도의 시작을 어떤색으로 보여주고표현할지를 우리는 고민하였고,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그 곳에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많은 사람들이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소통하길 기대하며..  [2018 Spring 촬영 중] [2018 Spring 촬영 중]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위해 수십번의 과정을 거치지만 함께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기에.. [2018 Spring 촬영 중]누구 하나라도 공감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못했을때에는 과감하게다시 고민을 하며..  [2018 Spring 촬영 중] 2018.. CHASECULT가 들려줄 우리들의 그리고 여러분들이 함께할 이야기... 그리고 이제부터 들어나게될 우리들만의 '색상'곧 찾아뵙겠습니다.CHASE STORY For 2018

    2018-02-21

  • [CHASE STORY #VOL.1] B1A4는 이번 봄을 어떻게 시작하려는 걸까?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1TAKE VOL.1오랜만의 휴일 B1A4의 바로와 진영은 아직 날이 춥지만 시간을 내어 곧 다가올 봄 의상 쇼핑을 준비하려 합니다. 지나가다 문득 마주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얼굴의 쇼윈도 속의 마네킹들(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바로: 진영아 잠깐~! 바로: 봄이라고는 하는데 그냥 티셔츠 하나로 버티긴 무리겠지?진영: 아무리 봄이 짧다해도 간절기는 무시 못하지~바로: 일단 여기 들어가보자~ 바로: 벌써 품절은 아니겠지?진영: 설마~ 이제 나왔는데 벌써 그러겠어?바로: 아니면 저기 산들이 닮은 마네킹이 입고있는 옷이라도 벗겨서 사면되지 모~ 대충 맞겠지"체이스컬트??"괜찮을거 같은데? 일단 가보자~오랜만에 쇼핑인데 좀 즐겨야지~ 이따 신우랑 산들이랑 공찬이도 쇼핑 마치고 보기로 했으니까~ 2018 CHASECULT SPRING WITH B1A4

    2018-02-19

  • [CHASE STORY #VOL.2] B1A4들이 뭉쳐서 의기투합! "그래 결정했어!!"

     2018 B1A4와 CHASECULT가 함께하는 봄시즌 제안 SHORT TAKE STORY MOVIE #2TAKE VOL.2바로와 진영은 쇼윈도에 원하던 옷을 구매하고 멤버들과 약속한 장소에서 나머지 멤버인 산들, 공찬, 신우를 만나게 됩니다. 신우와 산들 공찬은 바로, 진영과 별개로 각자 새로 장만한 봄자켓에 대해 이야기 하기 바쁘죠~산들: 신우야 이거 모야? 신상이네 어디서 산거야? 핏이 예술!신우: 그치~? 이거 하나 남았었어~공찬: 산들아 네가 산것도 괜찮은데? 간절기에 완전 딱이야~산들: 당연하지! 이것도 사이트에서 올라오자마자 바로 구매한거야~ 요즘 내가 체이스컬트에 완전 빠졌어!신우, 공찬: 그치! 그치! 아까 쇼윈도에서 보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러 온 바로와 진영!바로, 진영: 어?! 진영: 야! 너네들 모야 이거? 옷 완전 멋짐~공찬, 산들, 신우: 고럼 고럼~ 이거 완전 신상!바로: 아~ 나 이거 아까 본거 같은데? 모야 우린 들어가서 구경만 하고 너희들이랑 같이 맞추려고 그냥 왔는데 ㅠㅠ바로: 안되겠다! 얘들아 일단 빨리 사자. 우리 이따가 spring party 가기로 했잖아~진영: 아 아까 살껄 ㅠㅠ 얘네들을 믿는게 아니였어... 다시 가보자 바로: 그런데 이 브랜드 이름이 뭐더라? 아까 봤는데...공찬, 산들, 신우: 아직 이거 몰라?!CHASECULT아냐~ 딱 보면 모르겠어? ~ 이거 신우가 입은건 하나밖에 없었어 얼른 가봐진영: 일단 다같이 가자! 체이스컬트 입어보러~ 바로, 산들, 진영, 공찬, 신우: 오케이~ 일단 가자 Go Go!

    2018-02-19

  • [2018 Spring Season Intro] 지금까지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은 이제 잊어

    2018년 이제는 이별을 준비할 때가 되었어요...그동안 너무 같은 매일의 반복이었습니다... 이제 날 떠나!!!가!이제 지쳤어! 이제 우리 헤어져야할 시간이야...그동안 너무 힘들었어...무미건조한 매일 너를 보는 난 이제 지쳤어이제 헤어져야할 것 같아..그냥 아무말 없이 떠나.... 우리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이제 반복되는 일상은 싫어!다시는 찾지 않을꺼야 지금까지 고맙지 않단 말은 아니였어...고마웠어 하지만 이제는 잊을거야지금까지 너희들과의 사랑은 모두 잊을거야

    2018-02-19

  • [GSGM Society] 그 첫 번째 사내 동호회 '영화와 사람이 좋다' - 사내 영화 동호회

     2018년 CHASECULT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또다른 작은 그룹을 만들어 각자의 취향과 마음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취미와 체험 그리고 소통을 나누는 Society 그 첫번째 사내 동아리'체이스 무비'[GSGM 영화동호회]사실 동호회 이야기는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가는 지난 2017년에 나오기 시작했었습니다. 저희 체이스 무비는 영화라는 주제를 쫓고, 영화의 다양한 장르에서 우리들의 관심과 공통된 공감대를 추구하기 위함과 동시 취미활동을 지원하고 각 부서원들과의 소통을 위함 창설 되었습니다. (저희 회사 멋집니다.)사내외 소식지역할과 함께 허브역할을 함께 하고 있는 블로그를 통해서저희 GSGM 회사 자체내에서 임직원 분들의 직급과 나이에 상관없이공통된 취미를 함께하며, 진심으로 소통을 나누고자 출범하게된 동호회 !!Society of GSGM사실 뭐 동호회 활동이라고 하지만 크게 거창하게 놀고먹자고 만든건 아닙니다. 다만 패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그들은 또, 우리는 어떤 사내외 문화가 있어 함께 공유하고 있는지에 대해 바쁜 대한민국 속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아! 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기업마냥! 사내직원 복지증진이다! 뭐다! 라는 식의 강제성을 갖고 출범한 동호회는 아니기에 그저 체이스컬트를 만드는 사람들의 바쁜하루 속에서 찾는 소소한 즐거움에 대한 작은 이야기 이니까요.어느덧 2018년 ! 2018년 그 첫 활동으로 영화동호회는 모든업무를 오후 1시를 기점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뭐~ 분명한건 회사의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한겁니다만은...."영화동호회는 극장도 간지가 나야한다!"(GSGM 영화동호회 운영자분의 한말씀.)GSGM이 위치한 논현근처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강남역 CGV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남쪽을 지키는 거대한 사우론(?) 우리는 잠실 그리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잠실롯데타워 점에 위치한 롯데 시네마를 향해 출발합니다. 이미지 출처 | 조인스장관입니다 !!영화인이 될려고 동호회를 모두 가입했으니 여러 의견을 취합하였지만, 그래도 체이스컬트를 만드는 사람들은 의리가 있거든요.2017년 기억하시죠. 불과 저번달까지도 저희의 스페셜 모델리스트로 활동해주신~ 이미지 출처 | CHASECULT 2017 WINTER영화인들이라면 인정하는 바로 그 분!이. 병헌!!바로 이 분이 남한산성을 보내고 다음 차기작으로 얼마전 개봉한 '그것만이 내세상'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16명입니다... 단체가 묘미라는~사실 16명이서 함께 가본것도 처음입니다만 근무시간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느낌이 좋네요... 일과시간에 동호회 활동 지원이라니 ㅠㅠ 각 부서별로 모여진 동호회원 분들이 신났나 봅니다.이시간에 영화라니....(다시한번 GSGM에 영광을) 어른팝콘이 무상이고... 영화관 시트가 .. 바디XXX같은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보긴 사실 처음이긴 했습니다. 여기 저희 대표님도 보이시네요. 함께 해주셨어요. 그리고 샤롯데 에서 저희에게 음료까지 지원해주시고 말이죠. 그렇게 영화의 시작을 알리는 CM이 시작되면서 영화동호회인 답게 트레디셔널한(?) 마음가짐으로 관람했습니다. 사실 영화가 중요합니다만 그 이후의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로 밤을 세우는(?) 것도 묘미중 하나지요장시간의 관람 이후 오후 저녁시간이 되어 잠실타워내에 식사자리를 마련했어요그래도 명색이 영화인이 되었는데 기념비적인 사진은 남겨야 하잖아요.  이렇듯 첫자리를 기념하며 화기애애하게 부서별로 잘 알지 몰랐던 분들은  서로 통성명을 하게 되었고, 영화를 원래 즐겨보던 이들은 영화이야기에 신이나서  한껏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 10%가 부족한거 같아요. 활동하다보면 나오겠죠? 함께하기 힘든 멤버들이 모인 한자리가 영화라는 하나의 테마로 인해 사람을 알아가고 사람을 더 좋아하게될 수 있는 그런 Society 가 되보려 합니다. 영화는 사람을 즐겁게 그리고 인생을 영화처럼 꿈을 꾸게 할수 있으니까~  

    2018-02-14

  • [Fashion Column Vol.6] 너의 이름은? 창공의 Dog파이터

    [INTRO]다사다난했던 2017년을 아쉬운 마음으로 떠나 보내며,2018년 새로운 마음가짐 그리고 새롭게 충전하고 돌아온 GSGM의 패션컬럼. 다양한 볼거리와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자료들을 준비 했습니다. 사실 패션비즈니스에 있어 하나의 기획상품에 대한 다양한 컬럼들은 훨씬 이전부터 다양하게 노출되어 왔고, 이제는 어디서나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포스팅들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상품판매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의식으로 이 컬럼을 작성해갑니다. 이번 기획기사인 GSGM패션 컬럼 VOL.#6(본 컬럼은 직접 광고를 함과 동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이미지 출처 | soulselfliving.com | GSGMCORP. COPYRIGHT사계절 1 [4 Seasons]갑자기 난데 없이 4계절은 왜?라고 하겠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대한민국은 날씨가 뚜렷한(?) 사계절의 기후적 요건을 완벽히 춘 지구 중위도 상에 위치한 국가이다. [사실 이전부터 온난화 현상 때문인지 봄과 가을이 초인종만 누르고 다녀갔는지 모르겠지만….]이렇게 1년 365일동안 다양한 계절을 맛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중동국가나 남미 그리고 북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굉장히 축복받았다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이번 겨울 너무 춥지 않나?추워도 너무 춥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추워진다고 하는데 ㅠㅠ *이미지 출처 : 고려대학교안암병원지금 내 기분이 딱 이런 기분이라면.. 믿겠는가? 컬럼을 쓰는 시기가 1월25일이다. 올해 가장 추운 영하 -17도의 정점을 찍었다고 한다. 뭐 겨울이 길면 겨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의복브랜드는 이렇게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될지도 모르겠다.보통 1월 말이 되면 다운류나 두꺼운 헤비류의 아우터들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며 수납을 준비하겠지만...아직은 한참은 더 입어야 겠다는 생각만 가득하다...아마도 2월 말일이나 되어야 추위가 좀 누그러 들거라 생각한다. 어찌되었든!절기상으로는 몇 일 앞으로 다가올 2018년의 대망의 첫 계절.. 봄이 다가온다. *이미지 출처 : Skymet겨울의 꽁꽁얼었던 눈들이 녹아내리며, 땅을 봄의 완연한 기운으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울과 다르게 출근길 조차도 발걸음이 가벼워(?) 지는 그런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물론, 위 사진처럼 꽃밭에서 한가롭게 기지개를 피며 여유를 부릴 사치는 없겠지만 서도….어찌되었든 간에 이번 컬럼의 주제는 바로! *이미지 출처 : Jet Pilot Overseas이분들.. 이 착용하고 계시는플라이트 자켓 | [Flight Jacket] 일명 : ma-1 Type이 되시겠다.흔히들 “항공점퍼” 혹은 “장교점퍼” 등으로 불리우기도 하는데 이 스타일의 대부분의 역사적 기록은우리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제 2차세계대전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전쟁의 아픔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는 상처로 기억된 일들이 많았겠지만, 패션산업측면에서본다면, 군대가 만들어지고 나서 의복의 대중화 즉 캐주얼의 대중화가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다.물론,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일이기도 하며, 이제는 군대나 전쟁이 아니더라도 캐주얼과 패션마켓의다양한 시도는 이제는 너무 다양한 스타일의 새로운 의복들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이미지 출처 : Jet Pilot Overseas먼저우리가 알고 있는 Flight Jacket은 이렇게 전투기 조종사들을 위해서 최초로 그 기능성을 더해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이미지처럼 저렇게 좁은 “콕핏”[조종석]에서 자신이 맡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움직임에 대한 기능적인 것보다는 영하의 창공에서 활주하는 파일럿들의 극한의 환경에서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함을 가장 큰 목적으로 두고 제작 되었다고 한다. 사실 직접 체험해 본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전투기를 경험해 보기가 드라이빙센터에서 체험하는 것처럼 쉽다면 말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겪는 비행경험은 사실 여행을 가거나 항공기를 탑승할 때를 제외하고는 경험이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그것도 조종사 즉 파일럿 으로서는 경험을 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뭐 그래도 대한민국의 00%분들께서는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 라고 조심히 유추해 볼 수는 있으니 말이다. *이미지 출처 : Rare Historical Photos자~ 이제 플라이트 자켓은 어떤 상황에서 착용하였는지 한번 알아보면최초의 플라이트자켓은 양모나, 우피, 돈피, 등을 사용하여 제작되었고 높은 고도를 유지할 때 급격히 내려가는 실내저온에 대항하기 위해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파일럿에게 입히는 것이 대부분 이였다.  *이미지 출처 : The Balance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무겁고 오염에 취약한 천연소재를 대신해서 다양한 인조 가공 소재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어 가고있으며, 천연 충전재 이외에도 다양한 과학적 기술을 바탕으로 한 충전재등이 사용 되어져 “콕핏”에 들어가는 파일럿의 무게와 부피를 상당량 줄일 수 있게 된다. *이미지 출처 : HYPEBEAST.COM대부분의 군장비중 피복이나 의복이 시대를 지나가면서 기능성에 가장먼저 초점을 맞추어 디자인되어 지는데우리가 늘상 입는 캐주얼 의류의 변화 또한 이렇게 다양하게 변화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형태야 어쨌든 간에 기본 베이스는 플라이트자켓이 되며, 봄과 가을의 패션스타일링의 꽃인 아우터부문이 차지하는 ma-1스타일을 기본베이스로 다양한 스타일로 디자인화 되었다고 본다. <사실 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다양하게 만들어져 가고 있다고 보이지만> 자 그러면 어떠한 스타일들로 구분할 수 있는지 다양한 예시를 통해서 보도록 하자.*이미지 출처 : mono.co.jpMA-1Ma-1 스타일은 예나 지금이나 사실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이렇게 매거진에 실리게 되는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의 상품들이 멋들어지게 나와 있지만, 사실 예전부터 ma1항공자켓 베이스의 제품들은 여러가지 모습들로 다양하게 어레인지되어 나오고 있다. <사실 ma-1은 60~70년대 처음 태어난 디자인모델로 기존 n3b부터 시작해서 40~50년대 군용스타일에서 굉장히 스타일리쉬하게 변한 케이스이니까>이렇게 해외 여러 레플리카를 만들어 내는 의복브랜드들을 보면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는 “복각” = 오리지널과 동일 = 레트로X = 다시 “복각”이라는 수순으로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라 불리우는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이미 오래전부터 이 디자인은 특별할게 없다고 생각하는 디자인으로 의복의 전체를 보여주는패턴양식이 완전한 군용스타일의 MA1에서 모티브를 전부 가져와 그들이 만들어 보여주는 것은 소재 + 부속 + 디자인의 어레인지 정도가 될것이다.  MA-1이 어느정도 디자인상의로서의 완성되어진 디자인이라면 그 이전부터 만들어져 보급되었던 B-15자켓과, A-2자켓 이 두 모델이 군용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캐주얼 아우터 의류의 표준을 세웠다고 해도 무방하다.어떻게 보면 MA-1자켓과 같아 보이지만, 앞서 말한 것 과같이 MA-1의 시초가 되는 모델들이다.B-15의 가슴에 있는 가죽은 파일럿의 산소마스크를 위해 만들어진 기능성까지 겸비해져 있고, 양털을 사용한 초대A-2자켓은 현재는 수많은 소재를 거쳐 경량화에 성공하여 합성소재 또는 인조섬유를 사용 하는 것에 이르렀다. 아무리 MA-1이 이 둘에 기반에서 나온 완성된 옷이라고는 하지만 저 B-15와 A-2 또한 지금도 현역이라고 부를 수 있는 멋진 아이템베이스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는 *이미지 출처 : google우리는 늘상 마주치고 있다. <필자는 매일 본다 점심에>이런 형태의 디자인도 본래의 모티브 “플라이트 자켓”이 되겠다. 자주 보지 않았는가 어디선가….그렇다. 우리 주변에 여러 기업들이나 티비를 보면 “대책위원회” 등이 만들어 지면 정재계 인사들이 입는 바람막이 같은 옷들도 모두 군복의 오리지널성을 그대로 갖고와서 만들어진 상품들이다. 아마도.. 심플함과 동시에 특별히 디자인스럽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법한 부분이 없기 때문에 보다 색상과 단체복 등에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인지..꽤 오래전부터 이 스타일들을 고수 해왔던 것 같다. 그래서 알록달록 한 혹은 특히 어두운 계열의 MA-1스타일의 옷을 입은 사람들을 우리는 종종 점심시간 회사들이 모여있는 식당가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유중 하나이기도 할 것이다. 이미 생활속에 군용 스타일 패션들은 여러 캐주얼 브랜드들과의 결합으로 대중화가 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패턴과 다양한 색감으로 물들인 봄 아이템중에 여러분들도 한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본인이 입는 옷에 대한 카테고리를 알고 입는다면 좀더 본인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센스를 한 단계 높임에 있어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여기서 잠깐! 2018년 우리 CHASECULT는 다양한 세대와 연령층을 고려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비쥬얼적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자 한다.쉽게 이야기해서  “보다 젊게 그리고 보다 스타일리쉬 하게, 그리고 패션에 스토리가 있는 시즌” 을 만드는 것이 2018년의 새로운 목표로서 우리 CHASECULT의 새로운 전속 모델을 소개한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그렇다.B1A4 이들과 함께 우리 2018년 체이스컬트는 또 새로운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밝고 즐거운 그리고 바른 아이돌의 표본이 되는 이들과 우리 체이스컬트의 만남.. 기대해도 좋다. *이미지 출처 : GSGMCORP._2018 CHASECULT SPRING VISUAL벌써 촬영한지 한달이 지나가고 있다.지금까지와 다른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 영상과 비쥬얼로 B1A4가 보여주는 CHASECULT의 또다른 매력!그리고 CHASECULT와 함께해서 보여줄 수 있는 B1A4의 새로운 모습들!거기에 우리는 이런 이전 서방국가로부터 받은 아이덴티티 베이스들을  이제는 가장 한국적이고 가장 한국인에 맞는 사이즈와 핏팅감을 주기 위해 한걸음 더 들어가보기로 했다.  *이미지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표준원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 표준원의 시범사업인 “한국인에 가장 맞는 체형 그리고 한국인을 위한 사이즈”에 대해 지난 몇 년간 노력해온 결실을 우리 GSGM의 모든 브랜드들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여, 앞으로 캐주얼 마켓과 우리 체이스컬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맞는 의복을 제안하고자CHASECULT도 이 사이즈코리아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국가 기술 표준원이란 말 그대로 해당 국가의 각종 테크니컬에 대한 모든 표준을 명시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아가며 국가 산업기반에 가장 표준이 되는 명제를 제시하는 곳이다. 이렇게 우리 CHASECULT는 계속 해서 변화하고 있다. 이렇게 CHASECULT는 2018년에 보여줄게 많다. 트랜드는 돌고 돌아~유행은 돌고돌아 또다시 같은걸 찾게 된다고들 한다. 유행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고, 하나의 이슈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난 유행 따위 쫓아가지 않을거야” 라는 나만의 개성을 표출하겠다고는 하지만, 그도 이미 이전에 유행했던 RETRO를 입어보며 나만의 개성을 이야기한다고 한다.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다, 롱다운이 유행인 것이 사회적으로 잘못되었다고 볼 수는 없다. 결국에는 또다시 유행은 새로운 유행을 마들어서 우리앞에 지금의 MA-1이 항공점퍼 처럼 다시 모든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하나의 이야기거리가 될 테니까.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맘편하게 사서 입도록 하자 ~유행은 돌고, 그리고 우리가 경험하기 힘든 파일럿의 감성을 조금은 느껴보는 것도 나쁘진 않기에…[EPILOGUE] 영국의 펑크와 스킨헤드, 닥터 마르텐즈 처럼우리 체이스컬트는 반항아 스러움을 연출하고자 하는 브랜드는 아니니까. 안심하고 입어보길 바라며…CHASECULT가 이야기 하는 모든 패션 이야기 그리고 우리의 상품들은모두 하나같이 하나하나가 이야기가 담겨 있기에그런 다양한 이야기를 이글을 읽는 그리고 CHASECULT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과 단 하나의 공감을 위해서 풀어나간다고 생각한다.기획_글 : 이 기훈

    2018-02-01

  • [GSGM 대리점인터뷰 VOL.7] 광주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일곱번째 대리점 인터뷰 사람과 함께 흥을 만들어가는 도시 광주!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광산구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양순희 점주님 인터뷰 -호남의 자랑이자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갔던 바로 그 장소 대한민국의 애증이 넘치는 바로 그곳! 광주, 그곳의 자리한 첨단지구.이제는 역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대한민국의 5대 도시 중 하나로 우뚝 자리매김한 그 자리 광주의 첨단은 하남지구가 들어서 면서부터 주거 연령대가 젊어지고 젊은 층들의 거주와 동시 여러 상권이 만들어 지면서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활발한 상권 도시중 하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음과 동시 대기업들과 여러 중소기업 그리고 외자계 기업들이 들어서는 공단이 형성되면서 다양한 일자리의 증가와 활발한 상권중심 지역으로 발돋움 하게 된 특화지구로 소문이 난 지역입니다.가을이 되면 백색의 억새풀로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우리의 밀을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개발된 우리밀 축제가 열리는 참으로 식도락과 볼거리가 많은 자연휴양림을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광산구[첨단지구]는 문화와 예술 그리고 산업이 공존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으며, 모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삶속에서 희망을 이야기하고 또 그 희망을 만들어가는 도시이기도 하다.그곳에서부터 어느덧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체이스컬트 전국 대리점 중에서 1위를 지켜나가고 있으며,한결같이 지역 소비자를 대하는 마음과 그분들의 일터를 만들어 가는 체이스컬트는 어떤 색상과 그리고 어떤이야기들로 만들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인터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우리라는 말은 함께라는 단어로 부터 시작해요] 광주시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롯데마트점 점주 양순희 점주님[INTRO]멀리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광주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대리점을 운영중이며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체이스컬트와 함께한 "양순희" 라고 합니다. 광주시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롯데마트점Q. 전국에 있는 체이스컬트 대리점 중에 언제나 최상위권의 매장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광산동에 위치한 이 곳 첨단지구에서 체이스컬트를 널리 알리는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계신 점주님께 먼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점주님이 계신 이 곳 광산동[첨단지구] 그리고 호남의 자랑 광주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음… 일단 광주는 모든 분이 아시는 것처럼 먹거리가 유명하기도 하지만… 산과 풀 그리고 나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등산의 억새 구경도 많이 오시기도 하세요. 뭐 광주야 예전부터 역사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이슈화 된 부분들도 많기 때문에 광주하면 대부분 과거의 어두운 그늘 때문에 어둡지는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으시지만, 사실 광주라고 불리우고, 제가 있는 여기 광산동은 흥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에요. 문화적으로나 예술적으로도 활발하게 시민들의 참여 공감대가 높아요.지방이라고 공업이 특화되어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다른 개발지구에 비해 공업 도시로서 특화된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소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또 여기 제가 있는 첨단지구 이쪽은 철쭉과 억새가 유명한데 실제로 여기 마트 주변에도 철쭉이 엄청 피어 있어요. 그리고 거기가 우리 직원분들이랑 저와 여기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휴식시간에 담소를 나누기 좋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광주시 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롯데마트점 양순희 점주님Q. 전국에 있는 체이스컬트 여러 대리점주분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요. 상위권 매장을 몇년째 계속해서 유지중이 신데 점주님의 하루의 시작 그리고 일상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어떻게 하루를 준비하시고 보내시는지?A. 보통 오전 8시면 집에서 나갈 준비를 해요. 제가 항상 매장 마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 오게 되면 11시 30분에서 12시 사이가 되는데 예전부터 버릇이 되어서 그런 것인지 일찍 자는 게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을 해서 최대한 늦게 잠드는 편이에요. 그래도 수면시간은 꼭 지키는 편인데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오전 10시쯤 되면 운동하러 집밖에 나가는 편이에요. 이미지 | google.com _ 생활체육센터 출처반강제적으로 써달라는 자랑이긴 한데 (웃음) 제가 한 10년 정도 배드민턴 동호회를 하면서 현재 여기 첨단지구 쪽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도 하고 있어요. 요즘은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대회 일정에 잘 참여를 못 하고는 있지만, 최대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사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빠지는 날 없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어요. 배드민턴도 선수마다 급수가 있는데 그래도 오래 해서 그런지 A 급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또, 여기 마트 바로 근처에 배드민턴 생활체육관이 별도로 있어서 회원들과 함께 움직이는 편이기도 하고요. 운동은 자고로 혼자 하는 것보다는 함께 하는 게 더 즐겁잖아요. 이미지 | google.com _ 생활체육센터 출처전국의 여러 점주님을 보면 아시겠지만, 접객 이라는 분야가 사실 체력이 정말 받쳐주지 않으면 하기 힘들거든요. 그러다 보니 즐기면서 할 거리를 찾다가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운동으로 전향하게 되었어요. 많은 분이 체이스컬트는 체력이 달리면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모든 의류매장 대리점들이 고객을 응대하는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많은 부분이 받쳐주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인샵들은 마트 행사가 들어가게 되면 대부분 아~ 맞아! 라고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인샵이든 대리점이든 두 분야가 모두 체력이 필수 기본조건이라고 봐요.Q. 광주라고 하면 시대적 배경과 역사를 함께 가진 사연이 많은 지역인 데 반해 말씀하신 문화와 예술에 대한 갈증도 높았을 거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5대 도시 중 하나로 발전되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흘렀지만, 점주님이 생각하시는 광주와 광산동[첨단지구]의 지난 기억 그리고 이곳으로 오게 된 사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저는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어떻게 보면 광주 토박이가 맞죠. 광산동은 사실 지금 는 첨단 롯데마트에 들어오기 위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여기 광주와의 인연은 근처에서 태어나면서 시작했지만, 사실 알고 보면 광주 이곳은 정이 넘치는 도시거든요. 그래서 구정슬로건이나 시책사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이 사람과 소통,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우선시하는 인간관계 중심 사업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 보니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사실 여기 광산동 역시 정과 흥이 넘치는 곳이기에 이곳을 선택한 이유도 그중에 하나이기도 하고요. 이미지 | GSGM Corp.전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흥이 있고 사람들이 즐길 줄 알고 정이 있다면, 사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반드시 잘 살 수 있을 거라는 걸 말이에요.이 일을 하기 이전에는 마산에서 사무 경리직종에 종사하고 있었는데, 주변 친한 지인분 중 한 분이 이 롯데마트에서 의류업을 하셨어요. 대부분 하시는 분들 보니 주변지인영향이 크기도 하지만 원래 의류판매 영업에 대한 갈망이 좀 있었습니다. 일단 하고자하는 의지와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주변 지인 가게에 한번 도와주는 게 시작이 되면서부터 실제로 현장을 부딪쳐 보니 이게 너무 즐거운 거에요 고객을 접객하며, 이야기하고 내가 고르는 의상을 맞춰서 판매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말이죠. 처음에는 이 일이 맞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의 체이스컬트 첨단지구 점을 맡게 된 거 같아요. 그 당시 생각해보면 이곳 첨단지구 롯데마트 주변에 정말 거의 황무지와 같았거든요. 재개발이 들어가기 시작한 때라서, 아직 많은 사람이 입주 전이 였고, 지금처럼 여러 브랜드대리점이 모여있는 곳은 아니었으니까요. 생각해보니 롯데마트가 2002년 월드컵 지나고 10월에 개점했었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여기 롯데마트에 체이스컬트를 운영을 시작하면서 오픈 멤버가 되겠네요. (웃음)Q. 현재 점주님의 가족 구성과 가족 사랑을 표현하고자 하는 자랑거리가 있다면 어떤 기억이 있으신지 말씀해주세요. A. 누군가 저를 본다면, 결혼해서 따로 저만의 가족이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전 아직 미혼이에요 (웃음)일 때문에 바쁘게 살아온 것도 그렇지만, 지금의 저의 부모와 형제, 자매모두가 제 가족이기 때문이기도 해서 크게 외롭다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저희는 6남매 거든요(웃음) 저의 모든 휴일 및 생활과 더불어 대부분이 저의 친 가족 위주이기 때문에 음~ 의류 사업을 하면서 정한 건 있는 것 같아요. 규칙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미지  | 한인해럴드제가 여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꼭 전 가족 모두가 여행을 준비해요. (사실 저희 어머니 위주로 생각해서 준비하지만) 어머니랑은 여행을 1년에 한 번 이상을 따로 여행을 준비하기도 하고요.물론, 제 주도하에 준비하고 있지만, 이렇게 열심히 살아오고 만들어 오고 있는 것도, 모두 가족이 한마음으로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시거든요.이 일을 하면서 휴식과 체력관리를 잘 유지하면서 휴가계획도 최대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을 찾는 편인데, 마침 작년은 해외관광객도 생각보다 적다고 해서 좀 여유 있게 제주도를 보고 올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다녀왔답니다.사실 여행도 여행인데 형제 자매가 있고, 모실 부모님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고 내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모두가 모이는 것 자체가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거든요. 아무리 가까운데 살아도 자주 못 본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는 주의인 데다가, 가족이 모이면 또 그만큼 흥이 나고 행복이라는 감정을 혼자가 아닌 서로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까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Q. 이곳 광산동은 여러 산업단지도 많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부터 시작하여, 중소기업 그리고 외자계 기업들도 들어와 있는데 거기에 따른 소비성향과 고객들의 소비패턴은 어떻게 되시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여기 광산동[첨단지구]은 실제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아 젊은 학생층이나 10대와 20대 사이의 구매층이 높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마트에 캐주얼 브랜드들이 집중되어 있기에 30대에서 50대 사이 연령층에서 구매력이 높은 편이에요. 아무래도 가족 중심적이다 보니 실제 구매력이 미치는 것은 주부와 그 이상의 중-장년층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전 초창기에는 이곳 거주 중인 외국인 근로자분들이나 이주민들의 구매력이 높기도 했는데 현재는 내국인분들로 많이 바뀌고 있는 편이기도 하고요. 또 실제로 처음엔 이곳 롯데마트에서도 실제 근무하시는 분들이 처음에는 나이 제한이 있었는데 현재는 그런 나이제한도 사실상 없어져서 구매층에 대한 연령대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어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Q. 개업하신 연도가 2003년 11월 18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덧 14년을 맞이하고 계신 데 긴 시간 동안 이곳에서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많으셨을 거로 생각해요. 10년이 넘는 시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과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A. 음… 사실 가장 기뻤던 것은 판매 매출에 대한 목표가 달성되었을 때가 가장 신났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느 지역의 점주님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본인이 정한 혹은 인샵점주님 이시라면 마트와 함께 연계하여 정한 목표 매출에 도달이 가장 기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 롯데마트에 천안에서 오신 매니저분이 계셨는데, 이번에 한 번 최고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도전해보자~물심양면 저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라고 해주셨을 때 설마 목표한 금액이 될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저랑 매니저님, 그리고 저와 함께하는 저희 직원 가족분들이 행사준비부터 행사가 끝마칠 때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주신 덕분에 한 달 만에 목표로 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가 14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즐거움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_양 순희 점주님과 함께 최고를 만들어가는 가족스탭사실 초창기에는 체이스컬트가 눈에 띄게 매출이 늘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와 같이 일하시는 직원가족들도 정말 이번에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모든 집중을 쏟아부은 것 같아요. 물론 저희 만으로 만든 매출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마트관계자 분들 그리고 거기에 부흥하는 본사 영업팀장님들과 스탭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만들지 못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행사를 겪어보며 때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서도 처음으로 저희 첨단지구 체이스컬트 점의 노하우가 생겼던 것 같기도 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해요. 물론 지금은 더 발전된 목표를 잡고 현재에도 진행중이고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양 순희 점주님Q. GSGM에서 진행하는 대리점 종목 중 인샵(마트)/가두점(오픈대리점) 이 있습니다. 점주님은 현재 인샵에서 오랫동안 운영해오시고 계시는데 대리점에 대한 목표와 계획이 따로 있으신지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A. 대리점을 목표로 하는 꿈. 확실한 목표는 갖고 있어요. 분명 인샵과는 다른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마트에 익숙해지고, 단골 고객님과 여기 인샵 안에서의 경쟁브랜드의 점주님들과도 소통이 원활하기도 하지만, 대리점은 꼭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목표를 갖고 있어요. 물론 대리점을 하더라도 저는 여기 광주에서 꼭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갖고 있어요. 첨단에서 인샵과 대리점을 운영한다고 하더라도 어느 한 곳에 매출파이를 가져온다는 생각은 하고있지 않거든요. 첨단의 모든 분이 저희 매장에만 오는 게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기회의 고리는 연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첨단이 작은 곳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Q. 14년이라는 시간 동안 유독 점주님 매장을 찾아주시는 단골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찾아주시는 단골분 중 가장 칭찬하고 광산구의 슬로건 처럼, 사람과 사람이라는 주제에 걸맞은 고객님을 칭찬해 주세요.A. 14년 동안 저를 신뢰해주고 저와 함께 소통하고 당연히 흥이라는 감정도 함께 공유하는 고객님이 계세요. 현재 광주에서 과수원을 하시는 고객님이신데, 수확할 때나 제철이면 잊지 않으시고, 배도 가져다주시고, 여러 수확물을 맛보라고 가져다주시는 이웃과 같은 고객님이 계세요. 겨울 시즌이 오면 김장을 하셔서 김치도 가져다주시기도 하고, 저도 뭐라도 있으면 직접 방문해서 먹을거리라도 함께 나눠서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고객이라는 생각보다는 이웃에 가깝다고 하는 게 맞겠네요. 여기 롯데마트에 들어오시면 다른 매장을 보지도 않으시고 그냥 바로 저 멀리서 저희 매장에 오시는 게 보이세요. 그만큼 저희를 아껴주시고 찾아주시고 또 사람과 사람으로서 대해주시는 흔치 않은 고객이세요. 가족분 중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어렸을 적부터 그 고객님 자녀분이랑 같이 오셨어요. 그런데 그 자녀분이 이제는 대학생이 되었는데, 저번에 와서 하는 말이 "왜 엄마 우리는 체이스컬트 옷만 입어야 해요?"라고 하더라고요. (웃음)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 광주광산동 첨단지구 롯데마트점 양 순희 점주님그만큼 저희만 찾아주시는 고객님에게 너무 고마운 고객님이시고, 또 한 분 있으세요. 이제는 다 큰 고등학생인 남성 고객이 있는데 오션스카이를 입는 시절부터 시작해서 저희 라벨만 보고 옷을 구입하는 친구가 있어요. 처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와서 옷을 골라 구입하지만, 반드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옷을 직접 골라서 구매해요. 지금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직접 매장에 와서 본인이 원하는 옷을 구매하고, 어머니에게 전화해서 결재하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이 친구도 너무나 오래된 고객 중 한 분이라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 분이네요.그 외에도 저를 믿고 제가 말씀드리고 추천해 드리는 옷을 두말하지 않고 믿고 구매해주셔서 가족분들과 함께 입고, 마음에 들어 하시는 고객분들…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려 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Q. 다음은 지역자랑에 관련된 질문인데요. 이곳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에 관해서 소개 부탁드려요. 또한, 지역 축제인 우리 밀 축제에 대한 이야기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유명하죠(웃음) 지역주민으로 미안하지만 사실 전 우리 밀 축제를 안 가봤어요. 마트 일 특성상 아직 가보진 못했습니다(솔직) 대부분 근무 나가기 전 티비로 보거나 지역뉴스로만 접했는데 그래도 어떠한 축제이며 어떤 취지로 하는지에 대한 점은 분명히 알고 있죠. 국산 밀의 전국납품의 20% 이상을 여기 광산구에서 한다고 해요. 밀이라는 곡식이 사실 처음에는 해외에서 들어온 곡식이지만, 지금은 우리 곡식 우리 밀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단순히 우리 밀을 판매하기에 급급하기보다는 이 지역구에 이렇게 흥이 있는 사람들을 알리고 우리 지역의 먹거리를 알리면서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도시다! 라고 알리는 것을 말이죠. 이미지 출처 | 농민신문 이미지 | 광산구청_우리밀축제 풍등날리기지역 향토축제라고 하면 대부분 연령대가 높은 참여율로 지역 어르신 분들만 참여하신다고 생각하실 법한데, 시에서 통계를 보면 그렇지가 않거든요. 제 주위 고객분들도 대부분 가족 단위나 저희에 젊은 고객층분들도 연인끼리 참여를 많이 한다고 해요. 그만큼 광주시에 속한 광산구에서도 다양하게 이 곳 지역을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여기 광산구 첨단지구는 계속해서 즐거운 먹거리와 흥이 있는 도시로 자리가 잡힐 거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광주 하면은 사실 말하기에 앞서 전라도 한 상이라고 들어보셨죠? 어마어마한 찬의 가짓수를 생각할 수 있지만 전부 그렇지는 않아요.(웃음) 여러 음식을 맛본다는 의미에서는 좋지만, 한 사람이 가서 소화하지 못할 양을 올리는 것은 낭비라고 생각하는 지금 생각보다 많은 음식점이 전라도식 한 상에 올라가는 그 종류 수를 많이 줄이고 있어요. 대접이라기보다 버려지는 음식이 더 많다고 생각하기에 뭐든지 적당한 것이 좋은 거니까 그만큼 여기 광주의 식문화도 바뀌는 중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음식 맛까지 변한 건 아니지요. 그만큼 더 정성 들여 대접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여기 광주 광산구는 '떡갈비'가 유명하죠.  이미지 출처 | 송정떡갈비가장 유명한 것은 송정도 떡갈비가 여러 매체를 타면서 유명하지만, 역사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어요. 1990년대에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으니까요. 갈비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돼지갈비, 소갈비만 생각했을 법한데, 당시 재료비가 올라가는 바람에 생각한 것이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잔고기를 섞어 숯에 구워 팔던 게 전국적으로 히트가 될 줄은 몰랐으니까요. 그래서 광주 하면 떡갈비가 유명해요. 그만큼 지역 분들도 모두 떡갈비에 대해 자부심도 갖고 계시고, 여기 광산동에서도 어느 한 가게를 딱 정해서 가지 않아도 가게마다 맛이 다양한 떡갈비를 내놓고 있으니 여기 오신다면 꼭 드셔 보시도록 하세요. 이미지 | 광산구 첨단지구에 위치한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 아동 복합점 양 순희 점주님Q.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것도 감사드리며, GSGM과 체이스컬트를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각각의 단, 한마디! 이야기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A. 지금까지 계속해서 찾아주시는 고객분들께도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초심을 잃지 않은 마음으로 대하고 접객한다고 하지만, 사실 처음과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 어렵다고생각해요. 하지만 진심으로 대한다면 내가 잘해보고자 한다고 마음을 먹는다면, 접객의 절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어느 정도 자신의 기대 매출이 올랐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고, 처음에 내가 겪었던 일들을 생각한다면 저희를 찾아주시는 고객 분께 감히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해주고 옆에서 저를 믿고 따라와 주는 저희 직원 가족 분이 없었다면 전 이 자리에 그리고 체이스컬트와 함께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모두 사람이 살아가고자 함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제가 의복사업을 하는 이상 체이스컬트와 끝까지 함께할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단순히 매출이 잘나와서? 아닙니다. 물론 처음에 매개체가 된 것이 바로 체이스컬트이고 오션스카이지만, 결국 그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은 저와 여기 함께 일하는 동료들 그리고 고객분들이시거든요. 그 마음 하나만이라도 생각하고 이끌어 간다면 모두 흥에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다시 한번 여기 먼 곳 첨단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마치셨으니 '빠가사리' 한사발 하러 가시죠. 요즘은 민물매운탕이 땡겨요.(웃음) 이미지 : 좌측으로 휴무일에도 인터뷰를 위해 흔쾌히 참여해주신 가족스탭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광주 첨단지구 체이스컬트&오션스카이 복합 롯데마트점 점주님 그리고 함께 첨단의 체이스컬트를 만들어 가시는 가족스탭분들의 이달의 추천상품은 좌측으로부터 체이스 컬트_ 테슬장식 맨투맨[GFRG5186D]_여성모델엠클래시_ 소매배색롤업코트[GFEG3606D]_여성모델체이스컬트_ 케이블터틀스웨터[GGZG5235E]_여성모델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점주님과 함께 근무하시는 가족스탭분 모두 항상 행복하시고 진심을 담은 목소리 그리고 점주님의 말씀처럼 사람과사람의 만남에는 반드시 흥이 있어야한다는 목소리에 귀기울이 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성인]&오션스카이[아동] 복합 첨단지구 롯데마트점주   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94-34매장 연락처 : 062-973-5687영업 시간 : 평일 및 주말 10:00 ~ 23:00휴점 :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마트 정기 휴무2018년 1월 대리점 인터뷰의 2017년도 1년간 취재에 대한 에필로그 및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람들 에 관련된'1년간의 동행'이란 주제를 컬럼형식으로 작성해서 포스팅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1년동안 협조해주신 대리점 인터뷰 참여 점주님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8년도에는 더욱 볼거리가 풍성하고 보다 새로운 기획인터뷰 취재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1번째 대리점 인터뷰 '안성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2번째 대리점 인터뷰 '구로고대 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3번째 대리점 인터뷰 '인천영종도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4번째 대리점 인터뷰 '부평산곡동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5번째 대리점 인터뷰 '구리 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6번째 대리점 인터뷰 '수원역 체이스컬트 오픈대리점'7번째 대리점 인터뷰 '광주첨단지구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모두 바쁘신와중에 많은 시간을 내어주신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12-27

  • [GSGM 대리점인터뷰 VOL.6]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여섯번째 대리점 인터뷰 사람이 반가운 도시 수원!체이스컬트 수원역점 고윤석 점주님 인터뷰 -이전부터 수원은 한양! 즉, 서울을 입성하기전 남쪽에서 반드시 거쳐 올라와야하는 수도의 남쪽 관문역활을 하며 상업과 물자교환이 크게 이루어졌던 지역 중 하나였으며 현재에 이르러서는 교통의 요충지역할과 함께 서울, 경남 그리고 호남 등지 전국을 이어주는 교통의 허브역할을 하는 주요 교통지구 이기도 합니다.도시의 슬로건은 '사람이 반가운 휴먼도시 수원' [현재 해외 이주민이나, 기타 외국인 및 타지인들의 유동성]수원의 타이틀은 다양합니다. 최초 행정구역상 '신도시'의 명칭을 갖게된 화성 신도시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표 먹거리중 하나인 갈비의 유명산지인'수원갈비'와 함께 예전부터 농경지산업이 발달되어 벼농사와 곡식의 산지로도 유명합니다. 그말인 즉, 물이 좋고 강과 산이 잘 발달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 주민이 터를 잡고 문화와 더불어 자연과 상생이 발달되어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그곳에서 부터 이제 약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여러 캐주얼 브랜드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수원의 패션 로데오거리라고도 할 수 있는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점주 고윤석 점주님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에서 이제는 시민으로]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오픈매장' 점주 고윤석님[INTRO]오늘은 그래도 날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여기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체이스컬트(성인)오픈 대리점을 운영중인 '고윤석' 이라고 합니다.1년을 신나게 달려오고 나서 뒤돌아 보니 체이스컬트에 대해서 여러 생각이 들고 저를 믿고 따라와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도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 곳 매산동 한자리에서만 20년을 넘게 자리를 지켜오신 터줏대감으로서, 현재 부부 두분이서 운영 중인 대리점입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오픈매장'  대리점 쇼윈도에 비춰진 2017년 winter 시즌 상품들Q. 이곳 수원하면 정말 할말이 많은 도시 인 것 같다. 에버랜드, 수원왕갈비, 한국민속촌 등부터 시작해서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가 넘쳐나고, 많은 상권들이 오밀조밀하게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곳이 바로 브랜드의 격전지가 아닌가 싶을 정도인데 수원의 소개와 함께 수원과의 인연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A. 여기 수원은 아시는 바와 같이 언젠가부터 각국의 많은 사람들이 이주해 모여 있고, 글로벌 가족으로만 본다면 6만여명의 해외이주민 들이 들어선 곳이기도 해요. 산업도시를 대표하는 도시인 만큼 교통의 요충지가 되는 매향동, 국내 IT산업의 메카가 되는(삼성전자, 삼성SDI및 여러 중견, 중소 기업들의 산업의 요충지) 영통구, 역사의 전통과 현대사회의 문화가 어우러져 관광개발 특구인 장안구가 있는 산업과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에요. 사실 많은 분들은 수원하면 수원갈비만 생각하시는데 그건 지역 먹거리중 하나일 뿐이고 수원은 정말 알면 알수록 매력이 많은 도시지요. 저는 사실 외지인중 한사람 이였습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고창이 제 고향이고요. 고창하면 풍천장어가 유명하죠~ 그외에도 고인돌마을 뭐 여러개 있는데 오늘은 수원을 소개하는 날이니까 참겠습니다. (웃음)이곳에 올라온지는 어느덧 36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원래 군출신이다 보니까 이곳 저곳을 많이 돌게 되었는데 인연이 되었나봅니다. 저의 마지막 군생활의 종점이 바로 이곳 수원 전투비행장 이였으니까요. 요즘 말들이 많긴하지만,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요충지이고 어느덧 60년이 넘는 세월을 넘긴 비행장도 저도 함께 세월이 지나감을 느끼고 있는것 같아요. 어느덧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장교전역을 마친후 지금의 아내와 함께 무엇을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그 중간에 민간회사에 중역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었고, 97년에 IMF누구나 겪어 보았을법한 위기를 겪고난후 지금의 의복사업에 정착할 수 있게 된것 같아요. 사실 이곳 수원역점 체이스컬트와 함께 한지 이제 1년좀 지났지만, 이자리 바로 이 매장자리에서 의복판매사업을 한지 어느덧 20년이 넘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의류 브랜드를 거치면서 지금에서야 체이스컬트를 만나게 되었었죠.Q. 수원역점 체이스컬트가 있는 이곳은 수원의 패션 로데오라고 불리울 정도로 길게 패션브랜드들이 경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며, 어느덧 이곳에서 대리점을 운영하신지 1년이 지나가고 이제 연차로는 2년을 바라보고 계신데 처음의 상권과 지금의 상권에 대한 변화가 어떤점에서 가장 크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A. 작년 8월에 개업을 했어요. 정확히 말하면 체이스컬트의 브랜드를 달고 한지가 1년이 지난것이고 앞서 말한것 처럼 20년이 넘는 시간을 이 자리와 함께 했죠. 처음에 이곳은 시장상권처럼 즐비하게 늘어져 있는 상권으로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시는바와 같이 역주변과 역사안에 백화점과 쇼핑몰 그리고 이곳 건너 상권까지 다양한 멀티복합쇼핑몰이 함께 들어서 있는 수원 제1의 쇼핑가로 변해가고 있어요. 상생하며, 함께 가는 방법을 시와 주민들 그리고 기업들도 함께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대형상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 겠지요. 하지만 대리점은 대리점만의 방향이 있고 각자 상인본인들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대리점이나 이곳 지역상권에서 오래 있으신 분들은 자신들을 찾는 고객분들께 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어요. 그점은 새로 입점되는 쇼핑가와 함께 지역주민을 상대로 하는 방법의 차이와 목표의 차이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1년을 되돌아 보면 취급하였던 브랜드가 다르지만 절대적으로 매출이 전년도에 비해 줄었다고 말할순 없어요. 오히려 좋아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과 동시에 저의 노하우도 함께 성장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뭐 사실 저보다는 제 집사람의 힘이 가장크지만요. 저보다는 제 아내를 보고 오는 손님이 아직은 대부분이니까요 (웃음)[사랑하는 아내의 헌신으로 만들어간 인생전반전]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점주님 부부Q. GSGM과 (체이스컬트)를 하기전에 하시고 계신 일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하시고 계셨으며어떤생활을 하시고 계셨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A. 앞서 말했듯이 군장교를 지냈었습니다. 비행장이라고 하지만 육군 포병소속의 장교였어요. 그때는 군인으로서의 임무와 직무에 충실했었고 당시 제 아내도 교편을 잡고 있었던 터라,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원만하고 행복한 큰불편없는 생활에 대해서 생각도 했었고 앞으로 미래에대한 계획도 세우게 되었던것 같았습니다. 아내가 고생이 많았어요.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지만 당시 아내는 저의  군직업특성상 자주 지역을 옮겨다니게 되는 직업이라 아내의 교편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는 없었어요. 당시 생각하면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절 믿고 의지해주고 잘 따라와 주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군생활을 지내면서 만기전역을 마치고 민간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는데  자동차 부속품을 만들고 제조하는 기업에 취업이 되어 주요임원으로도 회사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당시 제 나이때에는 군간부출신이나 군대를 전역한 사람들에 대해서 민간기업에서의 구인에 대한 욕구가 큰 시기였던것 같아요.그렇게 임원으로까지 생활하면서 1997년에 IMF가 찾아오면서 사정이 바뀌게 되었죠. 아무래도 임원이다 보니 회사를 생각하고 남아있어야 하는 사람들과 함께 고민한 끝에 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옷의 '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 것이 바로 의복대리점이였어요. 저만그랬던 것이 아닌 아내도 마찬가지였죠. 집에서 내조를 하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가계도 만들어 갔던것도, 지금의 아내가 헌신해주고 고생해준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금의 이자리에서 20년을 한결같이 지내오고 있습니다.Q. 현재 점주님의 가족구성과 가족에 대한  자랑이 있다면? A. 저는 1남 1녀를 두고 있어요. 물론 나이가 있어서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었고 손자도 보았죠 (웃음)딸은 하나는 홍대 미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다른일을 하고 있고 결혼을 해서 손자를 보게 해주었고 그밑에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는 호주에 유학생활을 함께 병행하고 있어요. 그렇게 아이들 모두를 키워 집밖으로 이제는 사회로 내보내고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와 제2의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사위도 보고, 손주도 보고 다했는데 굳이 아이들만 생각하면서 보낼필요 있나요(웃음) 이제 그만큼 고생한 아내를 위해서 더 헌신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자주 왕래를 하며 집에 들리기도 하고, 아들자식은 아무래도 멀리 있다보니 자주는 오지 못하더라도, 거의 매일 영상통화를 하며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소통하고 있어요. 요즘세상은 멀리 있지만 정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할 만큼 좋은 세상이 되었잖아요.그렇게 딸들과 아들 모두 건강하게 그리고 정직하게 잘 자라주고 사회의 한사람의 몫이 되어주어서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는 저와 아내가 어떻게 즐기며 그리고 열심히 살수 있을지만 생각하면 되니까요. 아이들도 정말 사랑하고 아끼고 하지만 저는 제 아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지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한 로데오거리 일명 수원가로수길이라고 칭하는 이곳Q. 어떻게 보면 접객이라는 것은 체력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체력관리는 어떻게 하시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A. GSGM에서 올해부터 대리점 취재다 뭐다하면서 여러 지역별 점주님들의 이야기도 봐왔습니다. 그 중에서는 체력을 위해 아침저녁으로 운동을 열심히 하시고 투자를 많이들 하셔서 나이가 있으신 점주님들이라도 그렇게 체력관리를 열심히 하시고 계시는 구나하고, 처음 알았어요. 저는 별도의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 위주의 운동으로 체력을 가꾸고 있습니다.와보셔서 아시겠지만 이곳 수원역 부근의 인근상권인 로데오거리는 걷기 정말 좋게 되어있어요. 서울의 여러 가로수길 처럼 이곳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운동시설이나 편의시설이 많지만저는 상권도 돌아보고 주민들이 시간별로 어떻게 어떤생활들을 하시며 어떤소비를 하시는지도 볼겸해서 꽤 큰 거리로 약 1시간정도 내외로 걷고 있습니다. 보통 4~5키로정도를 걷는것 같아요. 대신 절대 하루도 거르지 않고 걷고 있어요. 걷다보면 아는 사람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그분들이 가는 상권들도 둘러볼수 있게되고꼭 일에 연관없더라도 지역가까운 동산 이라든지 최대한 다양한 방향으로 운동코스를 정해 돌고 있어요. 그렇게 보면 제 아내는 운동보다는 1년 365일을 하루도 쉬지않고 매장을 보고 있고, 계속해서 고민하고 고객을 접객하는 것도 운동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요 (웃음)  그렇게 어느덧 달려온 길이 1년이 지나고 있습니다.[다양한 사람들이 시민으로 함께 움직이는 여기] 이미지 : TONG 광고교지부 _ 수원은 전체 인구중 5%이상이 글로벌시민으로 구성된 전국 3번째로 이주민이 많은 지역중 하나이다. Q. 수원을 찾는 사람은 비단 한국사람만이 아닌 것 같은데 어느지역을 가도 이제는 글로벌한 시대라 외국인을 많이 볼 수 있지만 공단과 인접하기도 하고 관광을 위해 이곳 수원을 찾아 지나가는 수많은 외국인들도 거치는 곳이 바로 이곳 수원이라고 들었습니다. 내국인 고객과 외국인 고객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말해주세요.A. 이곳 수원은 외국인이 많은 곳이에요. 시의 정책도 마찬가지고 외국인을 위한 문화캠페인등 지역민과 함께 외국인 거주자에 대한 복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는 지역입니다. 실제 이상권주변의 거주하는 내국인은 20%정도이고, 80%정도가 모두 외국에서 유입된 이주민들이에요.시 자체적으로 이미 거주해 있거나 앞으로도 더욱 다문화 가정에 대한 복지 및 공존할 수 있는 도시로 가꿔 나가기 위한 시의 자력적인 힘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어요. 예를 들어 봄에 실시한 다문화 한가족 축제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서 이곳에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고 융합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점이 앞으로 이곳 수원상권을 더 크게 만들고, 다양한 문화거리로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유입되는 이주민분들을 보면, 중국으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동남아 국가의 고객분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이곳 근로자 분들은 국내 요식업부터 시작해서 생산직, 사무직, 문화계업종 부터 다양하게 사회생활들을 하고 계셔서 이제는 이곳에서 한국분들과 잘 소통하며 한국사람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 TONG 광고교지부 _ 다문화 한가족 행사 떡나눠먹기 행사중많은 고객분들중 저와 20년 가까이 지낸 고객분 한분이 계신데 그분도 한국고객분이 아니시고 방글라데시에서 온 고객분이세요. 처음에는 대화로 소통이 어려우니 몸으로 손발짓 해가면서 소통했지만, 이제는 한국말도 너무 잘해서아주 편하게 형, 누나라고 불리우며 가깝게 지내기도 하고 있어요. 다만 얼른 결혼을 했으면 좋겠지만, 청년때 한국에 와서 지금40이 넘어가는데 아직 결혼을 하고 있지않아걱정이 되곤하지만 그래도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이니 꼭 좋은 베필을 만날꺼라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결혼한다고 청첩장받아보게되는게 제 바램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이 곳은 많은 외국인 근로자 분들과 가족들이 상주하는 곳이어서 오픈시간도 보통 8시가되면 가게에 도착하여, 9시이전에 오픈을 하려고 해요. 일찍준비해서 들렸다가는 고객을 기다리고, 아무리 빨라도 마감을 9:30이전에는 하지않아요. 이쪽 상권에서 일하시는 분들 근무를 마치는 시간이 8시 9시 경이 되다보니 최대한 그분들의 시간대를 맞춰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10시가 되든 11시가되든 이지역 고객분들을 위해 항시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며] 이미지 :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매장정문_2017년 스페셜 모델 배우 '이병헌'Q. 개업하신연도가 2016년 8월 20일로 알고 있다. 1년을 넘어 이제 2년을 향해 달려가시고 있지만, 현재까지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수원에서 운영하시면서 점주 본인의 선택에 확신이 드는 부분은?A. 타브랜드와는 성격이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정말 많은 브랜드가 즐비한 곳도 이곳인데 체이스컬트는 목표로 하고 있는 고객층의 범위의 범용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으로는 60대와 70대도 커버할수 있는 브랜드가 섞여 있는 것도 GSGM에서 만들고 있는 브랜드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 메인이 되는 10대와 20대를 배제할 수는 없지만 A/S문제에 대해서 이렇게 즉각적으로 대응해주는 브랜드도 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런부분이 사실 타 브랜드입장에서 보면 별거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그 작은것 하나가 고객에게는 정말 큰 강점중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지역상권 점주분들은 아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찢어지고 옷감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될 수 있는한 복구를 해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소비자 즉, 고객의 입장에서도 분명하게 전해지거든요. 그런것들이 하나둘 쌓여가게 되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에 '신뢰'가 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 신뢰 라고 저도 그렇지만 저희 고객들도 그렇게 절대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이미지 : GSGM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전경Q. 아시다시피 GSGM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체이스컬트는 인샵대리점과(마트) / 가두형태(지역상권)대리점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두형태의 지역상권대리점을 선택하신 이유는 어떠한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예전이야기 이지만, 원래는 의복사업을 할 생각을 못했어요. 솔직히 말하면 100%인연이 닿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 당시 이자리도 그렇지만 이지역자체가 상권지구로 형성되어있고 원래 역주변이 대부분 상권지역이잖아요. 그런데 우연치않게 이자리가 나오게 되었어요. 아내 주변지인이 이자리 바로 옆에서 장사를 했었는데 이자리가 나오게 되었다고 말을 듣게 되고 추천받게 되어 옷의'ㅅ'자도 모르는 상태에서 맨땅에 바위치기로 시작한거나 다름이 없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제 단골 고객도 생기게 되면서 아~ 사람도 이렇게 시간이 흐르듯 모르는 상태에서도 하나씩 배우며 내걸로 만들수가 있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딱히 인샵, 대리점이라는 것을 고를생각도 하지 못했고 지역상권내에서 빈가게가 나오게 되었다는 것은 저희 가족에게는 행운이였거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 마트상권들이 모두 영통이나 좀더 떨어진 곳으로 옮겨 있는 것도 이유중 하나이고 20년이라는 시간을 이곳 한자리에서 보낸것을 결코 사업의 노하우나 지식만 가지고는 지내올수 없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주위 매장만 봐도 브랜드가 아닌 가게를 운영하는 점주들이 5번이 넘게 바뀌었어도 저희는 어떻게든 우여곡절을 지내오면서 20년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었던것이 가장 크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저희의 오래된 단골을 지킨만큼 이곳 이자리의 모든 역사를 보아온 입장에서도 지나온 20년만큼 앞으로의 20년도 지켜나아가고 싶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인샵이라는 테두리는 겪어보지 못했지만 각자 본인들입장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인샵이든지가두매장이라는 차이점은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브랜드라는 인식.. 그리고 열정!] 이미지 : GSGM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고윤석 점주님Q. 체이스컬트를 브랜드라고 느끼는지 혹은 이곳 지역주민이 그냥 입는 생활속 의류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A. 저보다는 아내가 정말 적극적인것 같아요. 물론 1년을 보내온 브랜드이긴 하지만 저도 아직도 배우고 아내도 더욱 배워나가고 있지만 아내가 하는 것을 보면 정말 이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올해들어 좀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페셜 배우를 기용한 배우도 그렇고 그걸활용해서 다양한 형태의 카달로그나 화보집도 그렇고요. 무엇보다 마켓특성 브랜드라는 한정에서 탈피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저희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항상 고객이 오게 되면 브랜드가 올해는 어떻게 바뀌게 되었고, 어떤모델들이 입고 나왔으며 실제로 사용해보이 이제품이 좋다던지에 대한 솔직하게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아내를 보면 저도 많이 배우게 되요. 쇼핑백 하나도 보다 다양성 있게 나오게 되면 더욱 좋을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우리 지에스지엠에서 메인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체이스컬트'라는 브랜에 대한 로고라던지 그런 부분들을 더 크게 어필을 하면 이지역상권 고객분들은 모두 누가 어떤것을 어디서 구입했다라고 하는것에 대한 말과 말로 전해지는 것이 정말 빠르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효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본사에서도 더 노력하겠지만 보다 다양한 시도가 나오고 만들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거리와 공감할 거리들이 더욱 많이 만들어진다면 보다 점주도 그렇고 고객분들도 충분히 납득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Q.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것도 감사드리며 GSGM과 체이스컬트를 아껴주시는 분들에게 하고싶은 각각의 단, 한마디!A. 저희가 있는 여기 수원의 상권중 하나인 여기 수원역점 상권의 매장들은 모두는 아니지만 매장 하나하나가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각 매장마다 단골이 모두 다르고 많은 고객분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체이스컬트가 이곳에 입점되어 1년을 보낸 지금에서 앞으로 더욱 지금에 비해 더욱 선택권이 많고 전연령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되어진다면 더욱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함께 체이스컬트에 대해서 인지하고 신뢰를 갖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저희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대리점도 언제든지 편한마음으로 내 옆집의 이웃사람이 사는 곳처럼 편하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더욱 사람향기가 묻어나는 대리점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 GSGM 체이스컬트 수원역점 고 윤석 점주님_추천상품 : GGRU4716E[누크다운]경기도 수원역점 '체이스컬트' 오픈매장 점주님 이달의 추천 상품은 '누크다운' 상품입니다. 체이스컬트 [남성모델] | GGRU4716E품번의 누크다운 파카[8:2]입니다.  다시한번 어려운 시간 내어주신 두 점주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가정에 평화와 말씀하신 제 2의 신혼 즐거운 생활이 되시길 기원하는 바입니다.[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성인] 수원역점주   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4  매장 연락처 : 031-247-3567영업 시간 : 평일 08:30 ~ 22:00 | 토, 일요일 09:00 ~ 22:00  [대리점의 추천맛집] 이미지 : GSGM Corp. | 삼대 순댓국집골목일단 식사시간도 되었으니 함께 가시지요. 여기가 바로 수원역전 그리고 수원전체를 들어 유명한 3대 순댓국집중 한 곳이에요. 여기에 비하면 저희는 아직 젊은 축에 속하기한 것 같네요. (웃음) 여기 골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벌써 50년이 지난 세월을 버텨낸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미지 : GSGM Corp. | 삼대 순댓국집골목 서울이나 병천 그리고 타지역의 순댓국과는 좀 다른 것이 여기는 토렴방식으로 국을 우려 손님상에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에요. 어떻게 보면 요즘 젊은분들이 드시는 방식과는 조금 달라서 낯설수도 있겠지만, 여기에 있는 3집마다 각각 특유의 개성이 있답니다. 여기 아다미 순댓국은 살코기와 고기의 양이 푸짐하고 돼지 부속을 여럿사용하는 반면에 옆의 집들은 돼지머리를 마니 사용한다던지 하는 차이점이 존재해요. 물론 맛도 좋구요. 이 곳 수원역을 들리실 일이 있으시고 저희 체이스컬트를 방문하시고 가시는 길에 식사시간이 겹치신다면 한번쯤 들려서 살아있는 역사를 맛보고 가시는 것도 수원을 즐기시는 방법중에 하나겠네요.수원은 갈비만 파는 것이 아니니까요.

    2017-12-19

  • [GSGM 대리점인터뷰 VOL.5] 구리점(수택동)

    체이스컬트 다섯번째 대리점 인터뷰 태극기의 도시, 그리고 멋과 맛이 어우러져 있는 그 곳!체이스컬트 구리점 [수택동] 최정현[41] 점주님 인터뷰-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 곳을 동쪽으로부터 시작하여 남한의 한강과 맞물려 있는 바로 그 곳 경기도라 읽컬으며, 대한민국 동쪽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 시발점인 구리시.지명의 토지모양을 본다면 작은 대한민국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삼국시대때 군사적 요충지로서 그리고 대한민국의 물이흐르는 한강의 길을 보며, 해가 뜨고 짐을 함께 관망할 수 있는 아차산 요추의 지명이기도 한 구리시.그곳에서 올해로 1주년을 맞이하고, 구리시 에서 국민 캐주얼을 널리 전파하고 패션산업을 경기도권과 서울 수도권지역 그리고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중간 다리 역활을 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1주년을 보낸 구리시 수택동 체이스컬트 점주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새로운 만남으로 어느 덧 1년... 그리고 이등병]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구리점 오픈매장' 점주 최정현님(41)[INTRO]어서오세요. 날이 많이 추워졌죠. 여기 구리시 수택동에서 체이스컬트(성인)오픈 대리점을 운영중인 '최정현(41)'이라고 합니다.올해로 GSGM의 간판브랜드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운영하며 어느덧 1년을 넘겼네요. 군대로 치면 이등병 계급을 이제 막 떼고 진급하기 전 기분과 비슷합니다. 2017년도 다사다난했네요. 막상 1년을 보내고 나니까.[이 곳 구리점은 이제 껏 취재하였던 대리점주님들 중에서 가장 젊은 분이시고 하시고 젊은부부 두분이서 항상 함께 운영중인 대리점 입니다. ]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구리점 오픈매장'  매장 카운터에 위치한 2017년 SPRCIAL CHASECULT MODEL '이병헌'Q. 먼저 점주님 하루의 시작이 어떻게 움직여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A. 우리 회사 사내외 콘텐츠를 보면서 대부분의 점주님이 정말 새벽부터 일어나서 움직이시고 체력관리를 위해 대부분 오전 시간에 각자 하고 싶은 운동과 스포츠 등을 즐기시면서 보내신다고 들었습니다만, 저는 일단 따로 운동을 하려는 시간을 투자하고 있지는 않아요. 그것과는 별개로 인터뷰하셨던 점주님 대부분이 체이스컬트를 오래 하시고 어느 정도 지역상권에 대한 단골 분들과 해당 대리점에 대한 기반을 갖춰 놓으신 시간을 보내셨기에 체력관리에 투자를 어느 정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제 1년이 되어서 1년 동안 체이스컬트와 함께하며, 어제 하루와 이번 달 한 달은 어떻게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했는지 혹은 어떤 부분이 미흡하고 우리의 상품에 대한 부족한 점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지역에서 브랜드에 대한 노출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까 생각하는 편이에요.물론 대리점 오픈 시간은 보통 9시에 시작해서 손님이 계실 경우에는 늦은 시간까지 오픈을 해놓고 있는 상태이고요. 일단 제가 먼저 체이스컬트에 대해서 이해가 높아야 저를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신뢰를 드리고 믿고 찾아오실 수 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점에서 핑계 같지만, 별다르게 체력관리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접객하는 것도 운동이라고 하면 할 수 있겠네요 (웃음)[우리가 지내는 이 곳 구리시 수택동은?]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 전통 시장[전통재래시장] _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전통시장중 하나이다. 이미지 | GSGM Corp.Q.이곳 번동의 이름이 수택동이라고 불리우는데 수택동에 거주하시고 상권을 만드시는 입장에서 이 곳 구리시 수택동의 자랑거리를 말씀해 주세요.A. 대학을 나오신 분들은 사실 저희 세대나 80, 90세대분들은 대부분 이곳 구리를 많이 거쳐 갔다고 생각해요. 그 시절만 해도, 대부분 대학 MT다~ 뭐다 해서 유명 했잖아요. 당시 가평, 강촌, 남양주 등이 유명했는데 그곳을 가려면 대부분 이곳 구리를 거쳐 갔었거든요. 이 곳에서 모여서 기차를 타고 간다든지 혹은 신촌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구리를 잠시 들려 챙기지 못했던, 식자재나 MT 물품 등을 여기 구리 전통시장을 통해서도 많이들 장을 보고 갔었거든요. 지나고 보니 저도 그때를 즐기던 사람들 중 한사람 이기도 하네요. (웃음) 이미지 | 스누피상록회관 출처여기 구리 전통시장 그래도 역사가 깊잖아요. 60년대 후반에 골목 상가로 시작해서 양장점, 붓칠 가게, 포목점등이 들어오게 되면서 지금의 문화형 재래시장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데 이곳 구리 전통시장은 전국에서도 맛집이 가장 많은재래시장 중 하나라 손꼽히거든요. [태극기의 도시! 태극기와 함께 하는 도시!] 이미지 | 구리시청 홍보실출처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전통시장.Q.구리시는 태극기의 도시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 곳 수택동의 상권지역이자 구리시의 한 사람의 상인으로서 태극기에 얽혀 있는 이야기가 있으신지..A. 아직은 태극기를 통한 상권 활성화라던 지에 대한 것은 없습니다. 재래시장 상권내 상가번영회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쿠폰을 채택하여 기간을 두고 공통되게 사용을 하고는 있지만, 구리시가 내거는 태극기의 도시라는 슬로건을 만든다고 한다면, 단지 기념만 한다기 보다는 유입되는 사람들로부터 더욱 좋은 가격에 이 상권 내에서 물건을 구매하기 쉽도록 캠페인 같은 것도 함께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태극기가 전국적으로 걸리는 8.15광복절이나 3.1절 같은 국가 기념일 같은 날에는 구리시에서 주최하여 구리시 모든 상권에서 할인 캠페인이라든지 제품을 구매하면 태극기를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드려 자발적으로 국가 기념일에 참여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그런 이슈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지역 맞춤 브랜드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지역 맞춤이라는 것은 그 지역의 주체가 되는 시민을 위해 시도 함께 힘을 써준다면 구리를 찾아주시는 분들과 그리고 상가번영회 분들도 함께 더욱 활기찬 마켓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인연보다는 관심으로 다가온 CHASECULT]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전통시장을 바로 지나오면 동쪽으로 유입되는 입구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구리점 오픈매장.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점 체이스컬트 오픈매장 내부.Q.GSGM(체이스컬트)을 하기전에 하시고 계신 일에 대해서 [어떤일을 하시고 계셨으며 어떤계기로 체이스컬트와 인연이 되었는지]말씀해주세요.A. 꽤 오래전이긴 해요. 원래 건축.건설회사를 다녔었습니다.(부영) 그래서 지금 제가 의복브랜드 대리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뭔가 매칭이 안 되실 수도 있지만 사람 일 이라는 게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게 건설회사를 나와서 이곳 구리 수택동에서 현재 체이스컬트 대리점 바로 앞 건너편에서 타 캐주얼 브랜드를 약 6년 동안 운영하였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 브랜드를 나와 지금의 체이스컬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사실 타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흥미가 있던 브랜드였고, 유심히 지켜본 이 후 마음을 결정하고 지금 이렇게 인연이 되어 지금 여기에서 체이스컬트와 함께 1년 동안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 GSGM Corp. | 체이스컬트 구리점 최 정현 점주님과 함께 꾸려나가는 아내분.[가족과 함께 만들어갈 이 곳.. 이 자리]Q.현재 점주님의 가족구성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자하는 자랑이 있다면?A. 저와 제 아내 그리고 중학생이 된 딸아이 한 명과 초등학생인 딸아이 한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어요. 저는 원래 태어난 건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만, 지금 여기 구리에서 저의 유년기 시절과 학창시절 모두를 보냈기에 제2의 고향과 같습니다. 사실 고향과도 같죠. 그리고 가족같이 친했던 함께 저와 일을 했던 친구한명이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호주로 유학을 떠난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친구가 초반부터 왔던 친구라 가장 기억에 남아요.현재 호주에서 유학하며 여러가지 일을 한다고 하는데, 그 친구가 원래부터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꼭 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유학을 결정하기 전부터 체이스컬트 홈페이지를 보며 계속해서 공부해야한다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서 못하게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잘 지내고 있다고 들어서 마음은 놓이네요.아무튼 지금의 저를 있게해준 많은 고객님들이 저의 가족과도 같은 분들이고 또 저를 여기까지 믿고 따라와준 저의 가족들도 저에겐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자 앞으로도 함께할 동반자이죠. 이미지 | 경인매일_출처 | 구리시 관광사업중 하나인 “코스모스축제” _ 매년 9월에 개최된다.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전통시장” 메인거리 내부.[시장과 상인 그리고 사람이 모이는 이 곳]Q.이곳의 지역민 그리고 상인으로 살아가시는 입장에서 어떤점에서 타 지역과 차별이 되고, 어떤점에서 이 곳에서 생활의 터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A. 이곳 구리시의 자랑이라면 단연코, 구리전통시장도 그 중 하나에 속하지만 구리시에는 매년 9월이되면 이 근처한강시민공원에서 코스모스 축제가 제법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에 접어드는 계절에 많은 분이 찾아주시며 관람하시고 난 후에 이곳 구리 전통시장을 찾아주셔서 허기진 배를 달래시거나 사진도 많이 담아가시기도 하세요. 이미지 | GSGM Corp. | 실제 전통시장의 명목을 이어 오고 있는 전국에서 1,2위를 다투는 시장내에 먹거리들.그리고 상권으로서 구리시를 본다고 하면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경기도 외곽으로 오가며, 거치는 지역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양한 상권들이 형성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캐주얼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각축전을 벌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기반은 생각보다 탄탄한 편이라 타 지역과는 좀 다르게 한번 입점 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폐점하고 나가는 브랜드들이 없는 특화된 상권 중 하나이기도 해요. 모두 경쟁을 한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서로 상생이라는 고리를 갖고 서로 간의 연결점을 찾아 상권을 만들어 가기 때문에 너무 경쟁에만 치우치지 않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이점이기도 합니다. 그말은 사람의 정이 아직 있다라는 의미이고요.보시는 바와 같이, 여기는 브랜드 대리점이 있는 곳이라면 그 지역 바운더리 속에서는 대부분 경쟁사의 브랜드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마켓중심 브랜드라고 한다면 시장 안쪽으로 함께 어우러져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경쟁처럼 보일지 몰라도 상생이라는 고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첫번째로 이 곳 전통시장 골목으로 고객들을 유입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간의 어느 정도 격차는 있지만, 구리시민들 자체는 브랜드를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고, 더 나아가서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과 소통하며, 신뢰를 어느정도 쌓은 후에야 비로소 구매를 하시거든요.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구리점 오픈매장.[지나온 시간들을 되짚어 보며..]Q.개업하신연도가 2016년 12월 3일로 알고 있다 1년이라고 하면 금방지나가는 시대인만큼 짧다고 하면 짧기도 하고 길다고 하면 길수도있는 1년간 체이스컬트와 함께한 시간은 어떠셨는지요.A. 처음 시작할때가 12월 이였는데 이제 막 물량이 쏟아져 나와서 판매가 한창일 때 상품을 어느정도 받아 접객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작전에 기존 타 브랜드에서 접객하며 기존 단골 고객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1년을 보내며 매출이 나오지 않을 때와 매출이 나와 줄 때가 극명하게 상품과 상품의 퀄리티 적인면에서 어느정도 차이가 있었다고 보기도 해요. 모든 제품이 모두 잘나가면 좋지만, 일단 본사에서 의도한 기획제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서든 고객에게 납득을 시키고 신뢰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했어요.돌이켜보면, 사실 매년 듣고 하는 말이지만 불경기에 비해서 굉장히 선방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높지않은 브랜드파워를 실감을 하고 있지만 결국에 판매를 하고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최종단계는 저희들의 몫이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분명 체이스컬트는 더 나아져야하고 더 새롭고 신선한 상품들로 타브랜드에 비해서더욱 민감해지고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도 이전에 비해서 정말 빨라지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품의 질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말할 여지는 없거든요. 충분히 좋은 질을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바로 매장앞에 보이는 제가 이전에 있었던 타 브랜드대리점은 13평에 비해 현재 저희 체이스컬트 대리점이 11평 입니다. 하지만, 역시 고객을 맞이하고 납득시키는 것은 상품이기전에 사람과 사람의 소통과 신뢰가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구리점 오픈매장내부.이렇게 현장에서는 저희 같은 대리점주가 고객과 소통할 것이고, 체이스컬트 본사 GSGM에서는 앞으로 더 다양한 방식과 이전보다 더욱 개선될 방향을 잡아 보다 빠른 피드백과 퍼포먼스를보여 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전통시장 동쪽입구방면[대리점을 선택하게 된 이유]Q.아시다 싶이 GSGM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체이스컬트는 인샵대리점과(마트) 가두형태(지역상권)대리점으로 나뉘어져 있다. 가두형태의 지역상권대리점을 선택하신 이유는?A. 처음부터 인샵(마트)를 배제한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저희의 슬로건이 지역맞춤형 SPA란 슬로건도 있고, 각 지역에 특화된 상품을 구성하여 판매를 하고, 고객과 소통을 하기위해서는 인샵보다는 대리점이 보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구실점에 더 가깝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선택했던 것 같아요. 물론 인샵(마트)도 장점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인샵은 브랜드가 들어가 있는 기준에 맞추는 것이 아닌 브랜드의 큰 카테고리가 되는 마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구매 고객층이 생각보다 자주 바뀔수 있고 생각보다 타지역의 러프한 고객분들 까지 유입하게 되는 경우라 오히려 제 입장에서는 보다 한 사람의 고객분에게 집중도가 떨어 질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대리점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통이라는 것은 인샵이든 대리점이든 그 매장을 책임지고 있는 점주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또,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이렇게 대리점을 하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방문해 주시는 단골 고객분이 계세요. 미국의 조지아주에 거주하고 계시는 65세를 맞이하신 고객한분이 계세요. 오래 되셨는데 저와 함께 알게되신지는 제가 타브랜드에 있을 때부터 찾아주셨던 고객분이세요.제가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오픈하고 나서도 한국에 오실때 마다 꼭 들려주셨어요. 1년에 한두번씩 이곳 대한민국에 들어오시게 되면 꼭 제가 있는 대리점을 찾아주시는데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한국에 오시면 들려주신다는게 여간 쉬운일이 아닐텐데 이번에 한국가면 거기를 가야지! 라고 생각하시고 들려주시는 건데 어떻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타국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동생분도 함께 찾아주시는데 두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 GSGM Corp.| 최정현씨 부부 아직 1년차 새내기라고 하면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체이스컬트에 미래를 보고 시작을 한 대리점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욱 멋진상품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체이스컬트도 브랜드의 역사가 어느정도 되는 만큼 우리 브랜드만의 체이스컬트 day를 따로 지정해서 만들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보다 많은 고객분들이 합리적이고 좋은 가격으로 인해 쉽게 접근해볼 수 있는 그런 브랜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미지 | GSGM Corp. | 구리시 점주님이 추천하는 상품.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체이스컬트' 오픈매장 점주님 이달의 추천 상품은 현재 착용하고 계신 상품입니다. 체이스컬트 [여성모델] | GGRG4744E품번의 벨티드롱 기장 다운점퍼 입니다. 다시한번 바쁘신 와중에도 흔쾌희 촬영에 협조해 주시고 여러 좋은 말씀과 더불어, 지역관련한 다양한 이야기와 저희 체이스컬트에 대한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성인] 경기도 구리시[수택동] 구리점 체이스컬트주   소 : 경기 구리시 수택1동 377-16 매장 연락처 : 031-557-8302영업 시간 : 평일 09:00 ~ 22:00 | 토, 일요일 09:00 ~ 22:00

    2017-12-12

  • [Fashion Column Vol.4] - 날아라~ 덕다운

    [INTRO]드디어 캐주얼 브랜드들이 기다리고 매출의 최고의 정점에 있는 시즌!어느덧 겨울....나이가 먹어가니 춥긴하지만, 그래도 겨울~!이 오니뭔가 좋은일이 생길 것만 같기도 하고... 뭐 없지만.. 요즘 체이스컬트가 이것저것 바쁘다. Why? 여러분들에게 보여줄게 많기 때문에 바쁜거라 생각해 주신다면 감사하겠다. 그래서 오랜만에 컬럼을 올리니 이해바라며...자 그럼 GSGM 패션컬럼 VOL.#4 시작하겠습니다.지난 3호 컬럼의 모히또와 래시가드를 올리고 나서 시즌별 각 트랜드와 기획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정해 다양한 정보와 혹은 편하게 읽을 거리등을 보고 가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패션 컬럼이지만, 그래도 나름 자료를 찾고 글을 만들고함에 있어서, 고충이 있긴하다.남이보면 편하게 쓴거 같지만 사실 제대로된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주제에 대한 썰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전달이…(본 컬럼은 직접광고를 함과 동시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하고있음)오늘의 주제는 바로'다운'이라고 하지만, 한국사람 누구도 다-운 이라고 잘 발음하지 않는 것을 알기에…"따 운"(다운이다…)정확한 명칭은 외래어인 [DOWN] 에서 파생!여기서 오늘의 주인공~ * 이미지출처 | Google.com"우리의 영원한 친구(?) Duck!"(실제로 저 노란색의 오리털을 쓰는건 아니지만 말이다 너무 어리잖아)사실은 이분이 우리 인간에게 하사하여 받게되는 속털들과 깃털들을 모아모아서 지금의 이런 혹독한 추위에 우리 모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것이다. 감사 해야한다.이미지 출처 | Google.com | GSGM Corp. Copyright 사실 모든 브랜드들이 가장 좋아하고 총력을 기울이는 계절!(물론 전시즌 모두 총력을 기울이지만)겨울만 되면, 이제는 아웃도어 브랜드를 넘어 스포츠브랜드, 캐주얼브랜드 대부분의 모두가 겨울다운 충전재가 들어간 헤비한 의류에 대해서 여러가지 고찰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그도 그럴것이 전년도에도 '우리는 따뜻하다'를 연신 강조해온 업체입장들로서는 아마도 '아~ 올해는 도대체 어떻게 따스함을 말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클거라 생각이 든다. 비단 우리 CHASECULT만의 고민은 아닐거라 생각을 한다. 소비자는 아마도 이제는 다운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좀더 디테일하게 필파워(?) 또는 보온성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많이 들어봄지한, 80:20 , 90:10 (사실 아웃도어 하이엔드이에외서는 보기힘들지만) 70:30등 에 대한 다운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 우리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광고를 함과 동시에 다양한 다운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이미지 출처 | Google.com 사실 다운에 대한 역사는 어느덧 400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GSGM의 협력사인 태평양물산 발췌)발수성과 보온성까지 두루 갖춘 이만한 소재가 없는 다운은 태초에 옷감사이에 들어갔을 법한 소재라는 것은 혹독한 추위와 싸워왔던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의 동물적 소재인것은 분명했을거라 의심치 않기 때문에 다양한 가축이나 동물의 생모를 사용하여 추위를 지녔을 거라 생각한다. (바로 이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아... 나의 레오 ...이미지 출처 | Google.com | moviescript [The Revenant.] 이처럼 가축을 기르던 사냥을 하던 시절부터 올라간다면 더 오래전일거라 생각되지만, 대부분의 오리털(DUCK DOWN)을 소재로서 가공하고 사용하던 명확한 시점은 약 200년 남짓이 되지않았다고 한다.(1890년대부터 공장상용화 DOWN PACK의 발전)자 뭐 여기서 이야기 하자는게 이전 토속민들이 붐바야하던 느낌으로 동물의 모피를 사용했다는 것을 역사학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니.. (지겹잖아…맨날 역사 이야기만하면)그래서 준비한게 여러분도 정확히 알아야 할건 알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써본다. [궁금해하는 1문_DUCK VS GOOSE]이미지 출처 | Google.com 먼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업체중 비인가받은 기업을 제외하고 기업이 아닌 윤리와 사상 그리고 실제 연구를 토대로 컬럼을 배포하고, 비영리 기업중 'AMC'<AMC Outdoors>라는 공신력 있는 단체의 글을 내포하자면, 우리가 흔히 겨울만 되면 화두가 되는'덕다운이냐 구스다운이냐'(오리냐, 거위냐!)의 차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스구스하며 많이들 외칠거라 생각한다. 사실 거위털이 들어간 제품들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긴 하지만 많이 일반화 되기도 하였고, 그럼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오리털이 더 따뜻한가? 거위털이 더 따뜻한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AMC'의 글을 인용한다면, 그 차이는'별차이 없음!'보온성, 발수력 등에서는 거의차이가 없으며 두 소재 모두 발수력과 보온성의 최적의 동물적 소재인 것은 맞다. 다시 부풀려 올라오는 필파워에 대해서는 미세한 차이가 있긴 하지만 결국 원복되는 본래의 부풀기는 동일한 비율의 7:3 혹은 8:2, 9:1의 동일비율을 사용하였을 때 결국 완성되는 필파워는 유사하다는 말이다. (복원은 모두 동일하게 100% 되는데 그 복원 시간의 차이이지만 말이다.) 사실 거위가 좀더 비싸긴하다 왜? 덩치가 더 크니 거기에 맞는 소재자체의 볼륨의 추출이 더 많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오리에서 60% 솜털과 깃털을 채취한다면, 거위에서는 80%의 솜털과 깃털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이고, 거기에 따라 다운팩에 넣을 수 있는 양도 거위가 더 많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프리미엄 브랜드에 거위를 쓴다! 라는 것에 대한 소재의 프리미엄이라는 것은 사실 좀 이해가 되지않기도 하지만 말이다. 사실 국내에 8:2 혹은 7:3 비율로 (Down : Feather) 넣는 Goose Down은 일단 표기자체가 잘못된 것중 하나이다. 9:1, 즉 90:10이하의 충전률이 아니면(Goose의 경우) 구스다운 'GOOSE DOWN'이란 표기자체를 사용하면 아니되니 말이다. 미국자체에서는 이를 모두가 통용하듯 연방기준법에 따라서 9:1의 표준기준을 따르지 않은 구스다운제품에는 구스다운이라는 말자체를 사용할 수가 없기 대문에 DOWN으로 분류한다. 자 그러면 DOWN은 속털이지 않은가 도대체 뭔차이지? 라고 하겠지만, 일단 DOWN이란 표식이 붙는다면 '섬유와 속털(거위든 오리든 말이다)의 혼합소재'를 일컫는 말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뭐 공신력 있는 단체의 이야기이니 믿어도 좋지만 말이다.이미지 출처 | GSGM Corp. "어쨌든 이런글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겨울만되면…(거위 죽어나는 소리들린다.)"어찌되었던 구스가 덕보다 따뜻하고 더 보온성이 더 좋다고 하는 대부분의 캐주얼 브랜드들은 다운의 비율을 80%이상을 올리지않는다. 일반 캐주얼 구매 소비자는 100만원가까이 되는 다운을 사고싶어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9:1의 비율을 사용하는 브랜드들의 소비타겟은 또 따로 있지않겠나~여담으로 말하지만, AMC발췌에 의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로 나타나는 현상이긴 하지만, 거위가 오리에 비해 배밑면(다운솜털이 되는 가슴털부분)이 더 낮기 때문에 환경에 대한 오염도나 악취에 대한 이슈가 좀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솜털을 채취 후 가공을 거쳐 우리가 입는 옷이나 덮는 침구나 가구 등에 사용되지만, 일부거위털에서 악취에 의해 사용자들이 느끼는 비율이 있다고한다. 그말은 즉, 거위가 좀더 숏다리인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덩치가 크지만, 그만큼 다리는 짧아서 생기는 하나의 이슈라고 생각하면 되겠다.아무튼 그리하여, 이미지 출처 | GSGM Corp.속지말자… 새빨간 뻥이니까.우리의 체온은 사실 70:30만 되도 충분하니까~그런점에서 여러 캐주얼 브랜드들 그리고 여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대부분 7:3 에서 8:2까지 적당한 비율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아! 맞다! 하나 빼먹었는데 이건 좀더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지~! 이미지 출처 | google.com | GSGM Corperation copyright이처럼 DOWN과 FEATHER의 차이는 명확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비율이 다운의 비율이 높은 이유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깃털은 무엇을 위해 혼용하는가에 따른 것인데 그것은 복원시의 부피에와 중량에 대한 값을 함께 넣어 오히려 겨울철 무거운 헤비물에서 다운소재의 아우터인데 무거운 경우가 있다면 필시 깃털의 비율이 더 높을것이라 추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깃털 자체에는 보온성이 없기 때문에 옷 안감속에 넣을 다운팩을 가공할 때 다운 사이사이 비어있는 부분을 매꾸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Feather 즉, 깃털이 되겠다. 하지만 오히려 덮고 자는 이불이나, 침낭 또는 가벼운 매트 같은 경우에는 (캠핑이나, 가정용 침구류) 90:10이나, 혹은 100% 다운을 사용하기도 한다. 굳이 다운의 빈자리를 매울 이유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만큼 촘촘하다고 해서 실내에서 사용하는 다운에 무게를 더 싣게해주는 Feather의 사용이 불필요하기도 하기 때문에 사실 왠만한 다운소재의 침구류는 가격이 브랜드 아우터보다 판매가가 높기도 하고 말이다. 사실 침구류의 경우에는 다운보다도 직접 피부에 접촉되는 겉감의 순도 100%의 cotton의 퀄리티가 가장 중요하지만 말이다. 자 ~ 충분히 지식을 함께 공유하였으니 우리제품도 한번 보길 바란다.~ 우리'체이스컬트'에서도 DUCK DOWN 80의 비율과 FEATHER 20의 비율로 사용된 벤치다운 롱 파카를 발매 하였다. 당연히 사용된 다운은 브랜드 다운인 태평양사의 80:20의 다운비율의 정품 다운팩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우리 체이스컬트의 2000년도 초창기 전속모델이었던,  이미지 출처 | GSGM Corperation copyright _ 2017 Winter Special Model _ Licensed by CHASECULT배우 이병헌씨 까지 함께 가세하여 이렇게 멋진 화보까지 완성되었으니 …. 배우포스를 만들어주는 것은 당연히 이병헌씨의 몫이긴 했지만 그 현장의 느낌까지 살려 주는 것은 우리 체이스컬트의 벤치파카가 한몫하지 않았나 싶다. (입이닳도록 광고중이니 보기싫으면 넘겨라 곧 넘어간다.)아니? 체이스컬트는 젊은이들의 타겟이 아니였나? 하고 의아해 할것이다. 나이는 이미 중년에 접어들었지만, 저만치 40대에도 잘 어울리는 의상이라는 점!하지만 여기에서 질쏘냐~ 체이스컬트의 본질은 10대와 20대 그리고 30대 까지 포괄하는 전통성을 갖고 있는 의류포지셔닝에서 트랜디까지 함께 두루 겸비한 캐주얼이기 때문에 <컬럼2참조> 이미지 출처 | GSGM Corperation copyright _ 2017 Winter Local Model Licensed by CHASECULT우리의 2017년도 Main 로컬 모델인 배우 이원근씨도 이렇게 함께 멋진 컷을 보여주고 있다. 이 둘이 착용한 모델이 바로 이번 체이스컬트의 80:20의 덕다운을 겸비한 벤치롱다운 파카 되시겠다. ~컬러는 세가지 컬러로 발매! <블랙 / 카키 / 화이트> 이미지 : GSGM Corperation copyright _ 2017 Winter Collection Bench Down Long parka.CHASECULT에서는 올해 벤치다운 롱 파카는 처음 출점상품이기도 하다. 하지만, 작년에도 만들 수 있었고 제작년에도 만들어 볼 수 있었지만, 문제는 보다 나은 디테일링과 디자인 그리고 내구성에 대한 검수에 대한 어느정도 확신이 있을때에만 상품으로 만드는 우리의 철학 답게 단단하게 준비해서 이번 2017년도에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메인 상품으로 그 첫 출점을 기획하였다. 그러니 많은 여러분의 관심이 필요로 하다. 우린 그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그 이상의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고 있으니까. 그 점은 반드시 말이다.물론 좀더 주머니사정이 가벼운 분들과 학생들을 위한 저가형 벤치롱웰론파카를 발매도 함께 하였다. 저가라고 하여,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편견은 없도록하길 바란다. 엄연히 브랜드이기 때문에 브랜드의 이미지를 생각하고 앞으로 100년이상 만들어갈 브랜드라고 생각하기에…자~ 다시 컬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벤치파카(?)'란…이미지 : google.com "이거?"…이거랑 이미지 : GSGM Corperation copyright _ 2017 Winter Collection Nuke Down( 미안하다… 광고성으로 하나만 더넣었다… )이거?벤치랑 파카를 합쳐서 벤치파카인가? ....좀 챙피한 말이긴 하지만…. 큰 의미로 보자면 그 말이 맞다. 벤치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파카형식의 아우터를 보고 만든 합성어 이기도 하니까. 뭐 어디어디 브랜드에서 처음썻네 마네 하는 것을 파헤치고 리뷰하는 것도 우습기도 하니까.. 자세한건 나와있지 않고 나오더라도 대부분 신빙성이 없다고 생각되는 개인적인 의견들이 대부분이니까.. 가장 많이 나오는 의견은 우리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운동선수들을 보면 그 해답이 나온다. 1년 365일 계절을 따지지 않고 시즌을 맞아 국가별로 리그를 만들어 경기를 펼치는 축구선수들만 보아도 우린 알 수 있다.이미지 : google.com | football.com 이 벤치가 그 벤치라는 것을…이미지 : google.com | mc.unt.com 바로 여기에서 그러한 벤치(?) + 파카 = 벤치파카 라는 말이 나왔다고 모두들 생각하고 있다. 지금 이 컬럼을 읽고 있는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대부분의 가을, 겨울철 리그를 뛰는 축구 선수들은 경기후 가열된 몸의 체온이 소실되는 것을 막기위해…… 등등…(여러 아웃도어브랜드에서 쓰는 말이다…)이렇게 신체 전체를 덮어 줄 수 있는 롱파카 형식의 다운파카를 입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뭐 틀린말은 아닌 것 같다 운동후 땀이 식는 순간 외부에 노출되게 되면 그만큼 신체에 변화가 올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보호하고자 개발된 것이 스포츠웨어나 아웃도어 파카의 특성이자 그러한 기능성 웨어들의 본질이니까.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경계가 많이 무너졌기에 이렇게 다양한 캐주얼 브랜드들에서도 많이들 출시되는 것 같다. (저 사진을 보니 우리 지성이 형도 생각난다. 우리 지성이 형도 벤치파카 많이 입었을 텐데)그렇게 해서 벤치 롱파카는 신체 전체를 감싸 주는 역할을 메인으로 하는 기능성에 가까운 다운웨어 임에는 확실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겨울도 참 춥다.11월 인데도 이렇게 눈이 내리고 날까지 더 추워져서 다운웨어를 찾으시는 분들이 유독 많아진 것 같다. 사실 이렇게 벤치파카 자체의 어원을 잠시 들여다보면 (또, 나왔지만 그래도 컬럼인데 알고 가면 반은 먹으니 어느 브랜드에서도 말 않해주니 참고하도록, 다들 자기네들이 최초라고 하니까… 사실 최초는 따로 있으니…) 이미지 : google.com | Straith.com그렇다. 추운겨울 이 아닌 365일 혹독한 계절과 맞다은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innuit족에게서부터 그 어원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누이트족은 동물의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고, 실제 사냥을 통해서 얻는 대부분의 야생의 동물들의 털을 가지고, 그들의 의복을 만들어 사용해 왔다고 알려져 있다. 북극에도 다양한 오리들이 서식하고 있지만, 필자가 아는 한 북극에 있는 큰바다오리깃털을 이용해서 옷감속이나, 털장갑 그리고 부츠등에 사용했을 거라고 알려져 있다. 사실 다운의 어원을 따지면 그렇기도 하지만, 현재 필자가 말하는 것은 Parka라고 불리우는 아우터의 기원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이미지 : google.com | grailed.com그렇게 역사의 이누이트 족의 지혜를 접목해서 지금의 브랜드상품화로 까지 만들어지게 된 베이스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군용화이다. 모든 것이 그렇다. 전쟁의 역사를 통해 잃은 부분이 많지만, 고도의 산업화의 발전은 전쟁이 없었다면 또 이렇게까지 발전하지 못햇을 거라는 생각에 씁쓸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렇게 1차세계대전의 대전시대를 통해서 다양한 군용피복의 완성으로 지금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디자인군의 Parka제품들이 만들어 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군용품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 없지만, 모든 캐주얼, 브랜드의류를 막론하고 패션디자인의 종별 카테고리에 있어서 군복을 빼놓을 수 가 없으니 말이다. [나에게 맞는 옷이란?] 이미지 : GSGM Corperation copyright _ 2017 Winter Collection Nuke Down | 끝까지 광고덕질…이제는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이라 다양한 글들이 많이 있지만, 사실 이번 컬럼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잘못 인식되어져 있는 다운으로 만들어진 의류와 그것을 대변하는 패딩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었다. 하지만, 하나의 컬럼에서 그 두가지를 말하고 하나를 죽이는 일은 무엇인가 하나가 나쁘다라는 이미지가 만들어질까 우려스럽기 때문에 파트를 두개로 나뉘어 작성하려고 한다. 2부에서 보여질 것은 패딩 즉, 인조 충전재 및 합성직물의 보온성에 대한 이야기와 거기에 따른 효과 그리고 가성비 그리고 그 기능성의 우수성 또한 말해보려고한다.실제로 달 탐선 우주에 가셨던 루이암스트롱의 우주복 충전재로 다운을 집어넣진 않았으니까…. 말이다.아무튼 이렇게 너나 할것없이 정말 많은 다운 제품들이 범람하지만, 그대들은 선택하면 된다 자신에게 맞는 나다운 다운(DOWN)웨어를 찾는 것을 매 해 찾는 것은 무리가 있더라도 어차피 또 트랜드를 따라 이번시즌을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말이다. 다운(DOWN)제품을 입고 여느 광고에서처럼 오리나 거위의 털로 만든 옷을 입는다고 내 자신이 그들처럼 날아다니는 것은 아니지만서도, 아마 때로는 이런 치열한 세상속에서 내가 입고싶은 옷만큼은 직접 골라서 입고, 내가 고른 옷이 그래도 최고의 가성비를 낼 수 있을 만큼된다면 그래도 본인이 느끼는 기분만큼은 날 수 있지 않을까?물론 그만큼 내 주머니사정도 가벼워져 높이높이 날 수 있겠지만서도..그렇다고 유행을 따라간다고 그게 어떻게 지적질이 될 수 있겠는가?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또 나의 패션라이프는 즐겁지 않겠는가?(주머니사정이 허락하는 한에서 말이지만…)[마치며]이미지 : 허밍턴포스트코리아 마치며~  아직…이런 겨울.. 시작도 않했다…[TIP]다운을 대변하는 충전재로서는 신슐레이션, 인슐레이션, 웰론등 모두 특정 브랜드의 인조가공 충전섬유에 대한 각 고유브랜드 네이밍 입니다. 2부에서 다룰 다양한 주제는 곧 닥처올 한파에 맞춰 그러한 인조섬유로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어떻게 보다 효율적으로 발전했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물론, 우리 체이스컬트의 의류 광고와 함께 말이겠지만…)

    2017-11-23

  • [GSGM 대리점인터뷰 VOL.4] 부평 산곡점

    도심의 오아시스 참여와 나눔이 머무는 그곳!체이스컬트 인천 인천부평 산곡동[롯데마트] 맹.옥.자[49] 점주님 인터뷰-"체이스컬트 성인점 부평산곡동 롯데마트점" 우리내 역사와 백마장의 새하얀 백마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곳.부평의 슬로건인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참여+나눔" 이라는 말처럼 부평에는 지상과 지하가 정말 너무도 판이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항간에는 세계에서 첫 번째다 두 번째의 큰 규모라 하며 말이 많은 부평의 중심 (?)"부평역사 지하상가"와 젊은이들의 거리로 즐비한 부평시장을 중심으로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젊의이들의 거리 등을 보면 부평은 구에서 직접 많은 상인과 시민의 의지와 단결력이 높은 지역임을알 수 있으며, 다양한 소비층이 녹아 있는 상권 중심 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녹아있는 역사의 한 장면과 또한 부평의 서쪽의 아름다운 도시 산곡동에 위치한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주 님이신 "맹옥자 점주님[49]"을 인터뷰하였습니다.[내 가족을 위해 시작한 매장이지만, 이제는 고객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매장으로 만들어가는 10년] *이미지 |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매장 운영 중이신 "맹옥자(49)" 점주님.[INTRO]안녕하세요. 저는 여기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성인) 매장을 운영 중인 "맹옥자(49)" 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잠시만요~[어느 대리점과 마찬가지로 처음 뵙는 분들이 많지만 따뜻한 어머니의 미소처럼 반겨주시는 점주님하지만 들어서자마자 붐비는 고객 분들로 인해 약 30~40분 정도 인터뷰가 늦어졌습니다만 여러 가지 질문에 응대해주신 점 감사 드립니다.] *이미지 |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매장 먼저 다시 한번 인사 드립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에서 체이스컬트를 운영 중인 "맹옥자(49)" 라고 합니다.다른 점주님들도 그렇고 저보다 더 오래되신 점주님들에게 비할 바는 아니지만…내년이면 이제 10주년을 보고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아~ 이제는 내가 체이스컬트라는 브랜드에 적응이 되었고 이제는 자신감이 붙었다. 이제는 이전보다 자신 있게 고객에게 말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저도 마찬가지로 제가 이렇게 의류매장을 운영하고 있을 줄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웃음)지금은 어느 정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자만하고 있지는 않아요. 저 역시 여러 어려운 시기를 이 자리에서 겪었고 어쨌든 여러 고충이 있었지만, 가족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기 때문에 후회는 하지 않아요. 오히려 이제는 너무 고마움이 크답니다.우리 가족 구성은 현재 남편은 따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회사원이에요. 그리고 아들 한 명과 딸이 한 명 있어요. 작년에는 저희 딸이 결혼했고, 아들은 아직 학생 신분이라 열심히 공부하는 중이고요.[오직 가족만을 생각하고 가족의 미래를 위해 선택했던 체이스컬트… 다시 달려갈 인생 제2막 ] *이미지 |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매장 마트 점주님들은 대부분 비슷하실 거로 생각하고 있지만, 여기 산곡동 롯데마트 점은 오전 10시에 오픈이에요. 아직은 젊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젊은 친구들한테 지고 싶은 생각이 아직은 없기에 항상 체력관리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요. 저는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먼저 40분정도 걷기운동을 해요. 뭐니 뭐니 해도 부평 여기 산곡의 아침공기는 참 상쾌하거든요. 조금만 가면 바다가 보이기도 하지만, 이곳 산곡동은 인천에서도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실 해가지는 방향이기도 하잖아요. 요즘 같은 날씨에는 해가지는 노을을 보면 참 아름답기도 하고요. 물론 아침이기 때문에 볼 수는 없지만(웃음)그렇게 스트레칭 겸 아침잠 긴장도 풀 겸 해서 걷기운동을 마치고 난 후에는 바로 헬스장에 가서 한 시간 가량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요.운동이라는 게 쟁점을 잡고 하기보다는 체력을 위한 운동이기에 되도록 빠지지 않고, 하고 있어요.[가족]나에게 가족이란?*이미지 |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매장  말씀 드린 데로 이곳에서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하게 된 계기는 바로 "가족" 이에요. 당연한 말이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이기도 하고, 저뿐만이 아니라 저희 남편도 현재 따로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주말이나 금요일 또는 행사 등이 있을 때면, 무슨 일이 있어도 달려 와주는 든든한 저의 후원자에요. 그러한 남편이 있기 때문에 어느덧 9년을 정말 열심히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직접 자신의 직장 일도 있어서 피곤할 텐데 매장까지 와서 함께 도와주다 보니 제가 일하는 입장에 대한 고충을 100% 아니 그 이상 200%를 이해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정말 남편에 대해서는 너무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남편 본인은 저보다 아침이 더 빠름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수영을 다니거든요. 그렇게 자신도 체력을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서 저보다 더 노력해주는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1남 1녀그리고 나와 내 남편 우리 4인 가족이 앞으로의 미래 그리고 함께 커갈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찾는 중에 체이스컬트를 알게 되었고, 주위에 대리점을 운영하시는 분을 알게 되면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작년에 우리 딸을 시집 보낼 때 크게 부족함 없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기뻤던 기억이 나요. 9년이라는 추억을 가족이랑 함께해주고 시집가기 전까지 저의 든든한 친구 같은 딸이기도 했고요.  지금은 아들이 대신하고 있지만요 (웃음)사실 대부분의 점주님들도 그러실 테지만, 접객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 집에 들어가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때 가족이 집에서 반겨주며, 서로기댈 수 있다라는 것은 정말 이 세상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요.요즘 저희 아들이 또 무척 살갑게 맞아주기도 하고 있고요. (웃음)[내 가족을 생각하듯 우리를 찾아주는 고객 분들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마음으로]*이미지 |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성인매장 _ 2층 입구 안내간판 바로 옆에 위치. 사실 저희 매장이 위치가 좋은 편이에요. 롯데마트 2층을 올라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매장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처음부터 손님을 대하는 방식에 대해선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어요. 말씀 드렸듯이 이전에 카페를 운영하면서 여러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기도 했었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시작하면서 사실 정말 알아야 하는 부분이 이론적인 것만 필요한 것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어요. 커피를 마시러 오는 고객의 성향과, 자신의 옷을 구매하러 오는 고객 분들은 다르다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여기 마트에 오는 고객 분들은 주부나, 회사 직장인분들 대부분이 가족이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자신 가족의 옷도 함께 구매하거든요. 그런 부분이 정말 지난 10년 전 운영하던 카페 손님과의 너무나 큰 차이점이었어요. 방문해주시는 고객님의 옷만이 아니라 현재 내 앞에 눈에 보이지도 않는 고객님의 가족 분들 옷까지 추천을 해야 한다라는 것은, 사실 고객님의 이야기만 듣고 거기에 맞춰 최대한 그 성향을 파악해 내는 것이 중요하거든요.정말 처음에는 너무 어려워서 딸에게도 물어보기도 했고, 아들에게도 물어보기도 했고, 정말 주변 지인 가족들에게도 많이 물어보면서 알아갔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저희 매장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 대부분 저를 믿고 제가 말씀 드리는 의견에 대해서 귀를 기울여 주시지만, 처음에는 정말 가장 어려웠던 숙제 중에 하나였던 것 같아요. 아~ 그러고 보니 손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이 있어요. 그러고 보니 그 손님께서도 이제 저희 매장과 같이 벌써 9년이 되셨네요.9년 전 학생이었는데 사실 다른 지점 체이스컬트 매장 점주님도 같이 겪으시는 것 같아요 (웃음) 9년 전 본인의 어머니 손을 잡고 같이 왔던 학생이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그 학생의 어머니가 저희 고객님이 셨어요.그렇게 어머니 손을 잡고 오던 학생이 어느 순간 대학생이 되어 어머니대신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옷을 보고 가시고 어머니 와 가족의 옷을 사서 가시다가 얼마 전에는 곧 있으면 결혼할 사람이라고 부인이 되실 분을 함께 데리고 오셨어요. 그때 어찌나 눈물이 나고 저의 가족과 같은 기분이 들었는지 너무 벅차서 축하의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말도 같이 드렸어요.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리신다고 하시던데, 청첩장을 받은 이상 꼭 가기로 했거든요. (웃음)제가 감히 말씀 드리자면.. 체이스컬트라는 브랜드는 그런 브랜드인 것 같아요.. 가족이라는 테마 그리고 가족과 함께. 라는 말이 맞다는 것.[치열한 경쟁이라고 하지만, 상생이란 말을 떠올리며..] 사실 마트 하면 생필품을 사러 오시는 분들께서 대부분이시잖아요. 혹은 오늘 찬거리는 무엇을 먹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죠. 그런데 사실 생필품 이라는 게 패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옷을 사기 위해 백화점을 가는 고객 분들도 있고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을 찾기 위해 인터넷이나 로드숍을 찾아가는 손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마트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얼마든지 고객의 취향과 콘셉트에 맞는 옷들을 구매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었어요.물론 저도 지금의 대리점을 하기 전에는 마트에서 옷을 구매하는 여러 손님 중 하나이기도 했으니까요.일례로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이마트 등 다양한 마트가 즐비하고 그곳에 들어가 있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있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산 마트처럼 많지는 않지만 코스트코나 월마트 등에서도 생필품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포진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으니까요.그렇게 이전보다 지금의 마트는 정말 브랜드의 그 범위가 다양해졌다고 생각해요. 일반 캐주얼 브랜드부터 시작해서 메이져 급의 브랜드와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다수 입점하여 경쟁과 상생을 하고 있지만요. 이 곳 패션코너 2층에 올라오시면 단번에 보이시겠지만 정말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 되어있습니다. 소비자가 볼 때는 정말 경쟁이 치열하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실제 타 브랜드 점주님들과도 정보와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결국에는 저희 모두 마트라는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서 서로 상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옷이 같을 수는 없는 거니까요. 방문해주시는 고객 분은 아 ~ 거기 체이스컬트가 있으니까 가야지 라는 고객 분도 계시지만, 다수의 고객 분은 생필품을 구매하러 오는 동시에 패션코너도 들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든요. 그렇게 들리시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브랜드를 선택하시는 거구요. 그렇게 본다면, 마트라는 카테고리는 결국 하나의 편집숍이라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 안에서 저희 브랜드 별 점주님들이 경쟁만 한다면 과연 소비자나 고객에게 진심이라는 것이 와 닿을까? 라고 생각해요.물론 하나라도 더 판매하고 우리의 매상이 올라가는 것도 반드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하지만, 모두 함께 경쟁이라는 것은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우리의 브랜드 취향이 맞는 고객을 선별하고 찾아내는 것 또한 함께 더불어 상생을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해요.말씀 드렸듯이, 고객 분들의 취향은 전부 다르시니까요.그렇게 마트 안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지만 그것은 고객을 빼앗아 오는 것이 아닌 각자가 선택한 브랜드에 대한 가치와 고객이 원하는 바를 찾아내는 데 대한 경쟁이라고 믿고 있고앞으로 저도 더 성장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해요.[내 가족이 함께 머무는 이곳.. 그리고 여기 도시의 오아시스 부평] 이미지 | 인천 부평시장 _ 이미지출처 : 인천관광공사부평은 인천시에서도 손꼽히는 상권 중 하나에요. 부평시장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꼽는다는 부평역사 지하상가가 있어요. 사실 지금은 이렇게 산곡동 롯데마트 안에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10주년이 지난 후에는 상권을 좀 더 분석해보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부평시장과 지하상가 쪽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싶어요.부평시장은 1980년대를 기준으로 부평 깡 시장, 부평 종합시장, 부평 지하상가를 한데 묶어 부평시장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80년대가 가장 호황기를 누렸던 시대이기도 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름이 바뀌지 않는 몇 안 되는 전통시장이기도 해요.또한 역사적으로도 오래도록 써온 이름이기도 해요. 고려 시대 말기부터 지금까지 부평이라는 이름을 간직하고 있는 것을 보면 유서가 깊은 곳이기도 하고요.이미지 | 인천 부평[조병창]1939년_ 이미지출처 : 인천신문 물론, 역사적 아픔의 이야기도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일제강점기 때 조병창이라는 무기와 군수물자를 생산하던 곳이기도 했지만, 해방 이후에는 엄연히 여기 지역주민의 서민을 위한 전통시장으로 발돋움을 하게 되었어요. 일제강점기 때에 일본장수들이 타고 이곳을 다니던 것을 본 당시 지역민들이 이곳의 이름을 백마장이라고 말했던 그러한 아픔이 있는 역사도 갖고 있지만 그러한 아픔을 딛고서 지금은 누구도 생각할 수 없는 멋진 도시로 변했고 젊음과 문화가 가득한 이웃 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마을로 바뀌게 되었죠.인천시에서는 2015년을 기점으로 이곳에 유입되는 젊은 층과 다양한 연령층의 유입을 연계하여 여기 부평을 관광 특구로 만든다고 해서 저희도 무척 기대감이 크답니다. 이미지 | 인천 부평지하상가 _ 이미지출처 : 인천관광공사부평은 서울 시내에서도 그리고 인천 시내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은 중간지점에 위치한 특구지역 이에요. 수도권이지만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 자리 잡고 있고 젊은이들과 여러 관광객들이 서울을 들어가기 전에 거쳐 가기도 하는 특수관광지구이자 젊은이들부터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해요.어떻게 보면 수도권이고 도심이기 때문에 인심이 야박하다거나 상생이라는 말이 겉치레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부평에 살아보면 이곳은 이전 공업단지이기도 했고 다양한 다민족이 살아가기도 하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분명히 함께 본인들이 살아가는 이 도시를 살기 좋게 노력을 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부평의 슬로건만 봐도 알 수 있죠. (웃음) 이미지 | 인천 부평구청 슬로건 | 로고 이미지 : 부평구청이처럼 저희는 소도시 혹은 도시라고 부르지 않고 마을과 공동체라는 단어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더욱 인간다움, 그리고 사람 냄새가 나는 그러한 활기가 넘치고 따뜻함이 넘치는 마을임에는 틀림이 없으니까요. 지금의 젊은 세대가 세상 밖을 나가서도 혹은 이 마을에서 자신과 가족 그리고 마을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도 언제든지 찾아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사는 마을...삭막한 현대시대에서도 오아시스 같은 마음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 부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타지인이라고 배척하지 않는 그런 사회. 저도 여기 출신이 아니지만 지금은 저의 고향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웃음)물론 제가 태어나고 첫 번째로 자란 곳은 충청남도 당진이지만 벌써 여기 부평에 살게 된 지 30년이 되었네요.그렇다면 저의 고향이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지역도 지역 마을 별 장점과 상생의 방안이 있지만 여기 부평은 "나눔과 사람의 인심" 이라는 것이 분명 존재하는 곳이기에 더욱 저와 제 가족이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체이스컬트와 함께하며 나의 가족과 나의 부모]이미지 | travels.kilroy.net | 보라카이 체이스컬트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좀 다른 이야기인데 제가 9년 동안 가족을 챙긴다는 명목 하에 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렸던 점도 있었던 것 같아요. 가족을 정작 위한다고 했지만, 함께 어디를 가거나 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일을 하기 위해 체력을 기르기만 한 건 아닌지 그런 생각에 작년에 한번 그 동안 고생한 나의 몸에도 휴식을 주고, 함께 나를 믿고 따라와 준 내 가족과 제가 빈자리를 항상 메워주시고 도움을 주신 저희 친정 어머님께도 무언가를 꼭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친정어머니와 저희 가족 모두가 작년에 처음으로 휴양지라고 부를 수 있는 곳에 가게 되었어요.가족이랑 이렇게 모두 함께 하게 된 게 얼마 만인지 정말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너무 즐거운 시간들이었고 저와 가족을 떠나서 친정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작년에 가면서 느낀 게 있다면, 가족과도 이렇게 1년에 한번은 그리고 저희 친정어머니도 함께 시간이 허락하는 한 꼭 1년에 한 번은 세계 곳곳을 보여드리고 함께하며 가족 모두가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 여러 나라를 한 번씩 가보자 하는 목표가 생기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효도가 뭐~ 별거 있나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효도란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디를 가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디에서 함께 무엇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정말 지금도 생각나는 게 친정 어머니께서 도착하자마자 너무 좋아하시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여주시는데 마음속으로 얼마나 찡했는지 너무 내가 앞만 보고 달려온 게 아닌가 싶기도 해서 가족을 위해 라는 명목보다는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이 일을 선택한 건데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이미지 | GSGM 2017년 Fall Collection | 이미지 : gsgm.co.kr제가 자꾸 가족 이야기를 많이 하는 이유가 있어요. Chasecult가 메인이 되는 브랜드 대리점을 지금 하고 있지만, 사실 저희 Chasecult도 GSGM에서 내거는 가족 브랜드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에요.GSGM의 기업 슬로건 또한 "Family"라는 테마를 갖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고 모든 세대 한 가족 모두가 하나의 브랜드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 브랜드의 장점이자 모태이기도 하고요.이처럼 가족을 생각하며, 매장을 찾아오시는 모든 고객분도 저희 Chasecult의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해요.그만한 가치를 갖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CHASECULT =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더욱 제 목표와 그리고 저희 모든 가족 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람은 혼자 모든 것을 이룰 수 없듯이 모든 가족이 한마음이 되어서 살아간다면 이곳 부평이든 다른 지역이든 모두 함께 공존하고 나눔을 줄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해요.  이미지 |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 | 이미지 : GSGM 마트와 전통시장이 함께 공존하는 역사를 함께 가진 도시. 여기 부평은 모두가 함께 공존과 나눔에 대한 참여를 토대로 지금도 계속해서 끊임없이 성장을 하는 마을이자 수도권 도시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가며, 밝고 흥이 넘치는 이곳을 보다 많이 방문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든 가족 분들도 저희 부평의 슬로건처럼 공존과 나눔을 실천하며 서로가 믿을 수 있는 이웃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마치며] 이미지출처 | 부평구 산곡동 체이스컬트 롯데마트점| 이미지 : GSGM인천 부평구 산곡동 체이스컬트[성인] 롯데마트점 점주님의 이달의 추천상품은왼쪽[체이스컬트_여성라인] | GCRG5846E품번의 소재변형 스트라이프 티셔츠.오른쪽[체이스컬트_엠크래시] | GBEG5547D품번의 프릴소매 블라우스.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응해주신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SHOP INFO]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성인] 부평 산곡동 롯데마트점주   소 : 인천 부평구 마장로 296 159-52 2층 매장 연락처 : 031_330-1573영업 시간 : 평일 10:00 ~ 22:00 | 일요일 10:00 ~ 22:00 [하계와 동계 마감시간이 다르오니 참고해주세요]휴   무 : 매월 2,4째주 일요일 마트 정기휴무일

    2017-09-12

  • [GSGM 대리점인터뷰 VOL.3] 인천영종도 롯데마트점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찾아 들어오는 하늘의문이 열려 있는 그 곳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영종도점예전 삼국시대 때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를 경험한 삼국 역사의 모든 유물이 모여 있으며, 대한민국의 내륙을 이어주는 최첨단의 신공항 열차가 오가는 가장 긴 대교인 영종대교! 그리고 자연과 현대문명의 근원지라고 불리는 세계 1위의 인천공항이 함께하는 바로 그 곳 여기 영종도에서 올해로 5년간 GSGM의 간판브랜드인 "CHASECULT"와 아동 브랜드인 "OCEANSKY"를 지역에 알리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지금까지 노력하고 계신 인천 영종도 롯데마트점 황.은.식(56) 점주님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 그리고 지금도.. 앞으로도 써 내려갈 행복한 인생 스케쥴러] ※ 점주님은 직접 오픈부터 마감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INTRO]안녕하세요!대한민국 안에 있는 작은 섬나라 여기 영종도에서 체이스컬트와 오션스카이 성인, 아동복대리점을 운영하는 황.은.식(56) 이라고 합니다.  비까지 내리는 날씨인데 여기 섬나라까지 힘들게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연신 반갑게 웃으시며 맞이해주시는 황은식 점주님 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마트에 출퇴근하는 여느 직장 어머니들과 같은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그러하니까요! (웃음)  아침 6:30 (실제로 GSGM대리점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들은 대부분 빠르시다) 쯤 일어나서 아침에는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별 탈 없이 넘겨내기 위해 항상 요가와 필라테스라는 운동을 해요~ 저뿐만이 아니라 GSGM대리점을 운영하시는 점주님들 대부분이 운동하시는 거로 알고 있어요. 여기 마트도 오전 12시전에는 나와서 (그전에는 매장 Staff 분이 오픈.)오후 폐점시간 (10시에서 11시) 까지는 계속해서 접객을 해야 하니 앉기도 사실 많이 힘들거든요. 그렇다 보니 운동을 습관처럼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저도 벌써 운동한 지가 10년이 넘어서 이제는 운동하러 가는 것도 뭐랄까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어서 몸이 알아서 거기에 맞춰 움직여지게 되는 것 같아요.   ※이미지 | 영종도 롯대마트대리점의 왼쪽끝과 체이스컬트 성인위치현재 저희 영종도 롯데마트점의 인테리어 형식이 가로 형태의 매장이다 보니까 외쪽 끝에서 오른쪽 끝까지 길게 되어 있어, 고객님들이 양쪽에서 내방해 주셨을 때를 생각하면 체력이 필요하지 않으려야 않을 수 없겠더라 고요. 하지만, 그런 게 또 마트 입점 매장의 장점이기도 해요.그걸 단점이라고 할 순 없겠죠?(웃음) 고객님들께서는 마트에 들어오면 정면으로 들어오시지는 않으니까요. 오시며 가시며 카트를 끌고 다니시면서 혹은 아이의 손을 잡고 오고 가고 하시면서 지나가면서 보시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저처럼 바깥에서 지금도 열심히 가족을 위해 일하고 있는 남편과 이제 든든히 사회에서 한 사람의 몫을 하고 있는 아들을 생각하면 사실 저도 왠지 모를 사명감(?) 어떻다 보니 우리 모든 가족이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네요 (웃음)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 대리점의 오른쪽 끝과 오션스카이 오른쪽 끝[실제로 매장 한가운데로 고객이 들어 오는 형태가 아닌 오가며 왼쪽과 오른쪽을 중심으로 고객들의 유입이 되고 있었다.] 두서가 없다 라기 보다 반은 호기심 반은 지금까지와 다른 도전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여기 GSGM과 인연을 맺기 전 “웅진코웨이”에서 일반 사무직으로 약 7년에서 8년 정도 근무를 했던 것 같아요.   사실 패션이라고(?)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저는 옷에 대해서 잘 모른 채 시작을 한 사람 중에 하나에요.  옷이라고 하면 그 당시 아이 옷, 남편 옷, 제가 입을 옷 해서 각각 55, 100, 105사이즈? 이렇게만 알고 있었어요. (웃음)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옷이라고 하면 그냥 당연히 옷 가게 가서 맘에 드는 색상이나 나한테 맞나? 라는 정도만을 보고 매장 점원 분들께 추천을 받아 입고했던 고객 중 하나였기 때문에 사실 패션에 대한 지식이 깊은 편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옷의 종류와 브랜드마다의 성향의 차이와 이해해야 할 부분이 많은 줄 알았다면 사실 시작하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지금은 너무도 만족하지만요! 처음 이 매장을 2012년 2월에 인수받기 전까지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말렸어요..왜 그곳의 매장을 인수하려 하느냐 ~ 혹은, 섣불리 덤비는 게 아니다, 쉬운 일이 아니다 등 정말 많은 말을 들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쉬운 일이 어디에 있겠어요? 부딪혀보고 모르면 배우고 뭐든 처음이라는 게 괜히 있는 게 아니잖아요. 자신은 있었어요! 지구력은 좋거든요 (웃음) 그렇게 처음 3개월은 정말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간 것 마냥 상품마다의 특성과 고객에게 접근하는 저만의 방식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벌써 5년이 지난 지금은 자신감도 많이 붙은 상태이고, 더불어 저만의 단골 고객님들도 하나 둘씩 생기니까. 일에 대해서는 지금은 즐거움을 많이 느껴요. 물론 성과라는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하면서 운영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몇 개월만 더 해보자 하던 것으로 시작해 한 해만 더 지내보자는 라는 말로 바뀌고, 지금은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가보자 내가 체력이 되는 한은… 이라고 말이죠    ※이미지 | 인천대교 _ 출처 | 인천일보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에서도 오가며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는 인천의 자랑 중 하나인 "인천대교" 와, 퇴근하면서 마주치게 되는 "영종대교"의 야경은 그야말로 훌륭하다 못해 가슴 벅차다고 느끼기도 해요.제가 좀 감성적이기도 하지만, 아침에 안개가 자욱한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를 마주하면서 지나오면서 정말 이전이랑 비교하면,   ※ 이미지 | 영종대교[야경] _ 출처 | 굿데이하우스새삼 정말 대한민국이 큰 나라가 되었구나~ 라고 느끼기도 해요. 특히 근무를 마치고 퇴근할 때 마주치는 야경은 그야말로 하루의 피로를 모두 잊게 해줄 만큼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인천대교가 국내에서 가장 긴 내륙을 이어주는 다리잖아요.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모든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을 가기 위해서는 이 두 개의 대교 중 하나는 반드시 지나가야 하거든요. ※ 이미지 | 인천 차이나타운_출처 | 인천복지방송그리고 인천하면 또 항만 도시답게 이전부터 인천 항만 근처에 자리 잡은 "차이나타운" 이 이겠네요.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는 것처럼 지금 대한민국 전 국민이 사랑하는 "짜장면" 의 시초가 된 곳이기도 하고요. 시간이 나시면 들려주세요.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인천을 상징하는 역사와 전통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 이미지 | 인천 국제공항_출처 | 경향신문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랜드마크인 "인천국제공항"을 빼놓을 수는 없겠죠. 인천은 전 세계인들이 하늘로부터 대한민국을 통하는 가장 큰 입구잖아요. 지금은 여러 가지 말들이 있지만, 명실상부 세계 제 1위의 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는 공항이기에 나름 인천시민으로서 자랑스럽기도 해요.   이처럼 인천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 그 첫 번째 장소이며, 아쉬운 발걸음과 기대의 발걸음이 공존하는 감성이 충만한 (?) 너무 감성적이었나요? (웃음) 그런 장소이기에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곳이기도 하기에 너무나 사랑하는 곳이에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천과 이곳 영종도를 찾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역사적으로도 삼국의 모든 유서가 스며들어 있는 이곳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저와 같은 긍정의 에너지를 받고 가셨으면 해요.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처음에는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이 몸으로 느끼기보다는 머리로만 외우려고 했어요.  그랬던 것이 손님 한 분 한 분의 취향과 연령 및 나이대별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 손님의 자녀분들의 취향까지 다양하게 알게 되면서 저 자신도 한층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고객에게 접객을 할 때 첫 번째로 반가운 미소와 진심으로 대하는 행동에서 나오는 액션이 고객에게 어필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하나, 둘 고객 한 분 한 분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사는 이야기 등을 하게 되면서,좀더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선을 지키면서 해야겠죠!   그리고 마트의 특성상 생활에 밀접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전에는 주부나, 여성 대부분이 아이와 함께 방문하셨지만, 지금은 남성분들도 마트에 많이들 오시기 때문에 최대한 각 고객님들 성향에 맞게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편이에요.   손님 분들은 저희가 모르는 한 단어와 말투에서 기분이 상하 실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기도 하고요.  마찬가지로, 친절과 미소는 덤이 아닌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접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 시즌이 기다려지기도 해요.   언제 새로운 상품과 새로운 디자인상품이 들어올까 저조차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고, 새로운 상품이 나와 고객 분께 어떻게 제안을 해드릴까도 고민하는 게 마치 예전 학생 때로 돌아간 듯이 즐겁게 숙제를 풀듯이 저만의 방식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디스플레이그리고 제가 직접 제 손을 거쳐 고객 분께 접객하여 판매된 상품은 반드시 약속을 지켜요.문제가 생기거나 상품을 고쳐야 하는 일이 생기거나 반품을 해야 할 일이 생기면두말하지 않고 반드시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줍니다.   반드시 고객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선 해결을 해드려요. 그것도 지킬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본사 a/s팀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어떻게 그렇게 완벽하게 수정이 되어 돌아오는지 정말 고객님도 저도 기분 좋게 받아 볼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GSGM의 힘인 것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GSGM이지만, 이러한 작은 점 하나하나가 쌓이고 모였을 때바로 브랜드 파워라는 것이 생기는 거잖아요.   옷의 질과 디자인 모두 처음 시작할 때 보다 정말 확연히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지는 게 점점 해를 거듭할수록 GSGM의 피드백도 점점 단단해지고, 저도 거기에 지지 않도록 서비스에 대한 체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이곳에 있으며, 첫 번째 손님이 지금은 단골고객이 되어서 이제는 모든 가족 분들이 저희 매장의 단골 고객이 되신 것처럼 저희 GSGM의 모토가 Family인 것처럼. 고객님과 모두 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마지막으로 나 자신을 아끼고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업도 중요하고 가족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혹사시키면서 성장하는 것만큼 좋지 않은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챙길 줄 알아야지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나 자신의 건강도 못 챙기면서 허례허식과 같은 "항상 건강하세요" 라는 입에 발린 소리는 하기 싫거든요. 무엇이든지 진심으로 행동이 나오기 위해선 먼저 나를 아낄 줄 알고, 건강!! 그 무엇보다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매장에 나와 열심히 일하고 쉬는 날이 별로 없다고들 이야기하지만, 반드시 쉬는 날을 만들어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건강을 최우선 첫 번째로 생각해야 해요. 그래야 행복도 찾을 수 있는 거잖아요(웃음)  앞으로 다가오실 많은 고객님들께 저희 매장은 마트가 오픈함과 동시에 오픈을 하고마트가 마감을 하는 동시에 저도 하루를 마감하고 있습니다.   언제든 영종도를 들릴 일이 있으시거나, 혹은 여기 섬나라로 새로이 오시는 분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현재의 저희의 너무나 감사한 고객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 드리며, 행복과 함께 언제나 "가족" 의 무한한 평화와 사랑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마치며] ※ 이미지 | 영종도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매장 점주님 황은식(56)점주님인천 영종도 체이스컬트 + 오션스카이 복합 대리점주님의 이달의 추천상품은   왼  쪽 [체이스컬트_여성라인] | GCRG5846E 소재변형 스트라이프 루즈핏 티셔츠 오른쪽 [체이스컬트_남성라인] | GEAK5822A 가로 절개 슬리브 티셔츠.   다시 한번 바쁘신 와중에 접객과 동시 인터뷰까지 응해주시며, 연신 소녀 같은 밝고 해맑으신 인상으로 맞아주시는 황은식 점주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SHOP Info]  대리점명 : 체이스컬트+오션스카이 [성인,아동복합매장] 인천영종도 롯데마트점 주     소 : 인천 중구 흰바위로 51 롯데마트 영종도점 2층 생활관 매장 연락처 : 031_751_2426 영업 시간 : 평일 10:00 ~ 22:00 | 일요일 10:30 ~ 22:00 [하계와 동계 마감시간이 다르오니 참고해주세요] 휴   무 : 매월 2,4째주 일요일 마트 정기휴무일. 다음 인터뷰 대리점은 참여와 공존의 캐치프라이즈를 실천하는 도시! 인천의 최대상권 지구 중 하나인 부평산곡 롯데마트점 체이스컬트 대리점 취재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은 기대바랍니다.  

    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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